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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센터

  • [알버타] 밴프 야경

    2015.03.04 by 보리올

  • [알버타] 밴프(Banff)

    2015.03.02 by 보리올

[알버타] 밴프 야경

회사 업무로 오긴 했지만 멀리 밴프까지 왔는데 날씨가 쌀쌀하다고 호텔 방에만 머무를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숙소인 밴프 센터는 터널 마운틴(Tunnel Mountain) 기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밴프 시내까지는 꽤 걸어야 했다. 밴프는 캐나다 로키를 대표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연중 방문객들로 붐빈다. 추운 겨울에도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밴프와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주변에 커다란 스키장이 세 개나 있어 스키,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을 유혹한다. 산이나 호수 위에서 크로스 칸트리나 스노슈잉을 즐기는 매니아도 많이 보인다. 진정 겨울 레포츠의 메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둠이 깊어지자 밴프 도심에 사람들의 통행이 눈에 띄게 줄었다. 여름이면 엄청난 인파로 붐..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5. 3. 4. 11:04

[알버타] 밴프(Banff)

산을 좋아하는 나에게 밴프는 캐나다 로키로 가는 전진기지였다. 물가나 숙박비가 좀 비싸긴 했지만 그 주변에 포진한 산을 찾기엔 밴프만큼 편한 곳이 없었다. 늘 동행들을 이끌고 찾았던 밴프를 이번에는 회사 업무로 3년만에 방문하게 되니 기분이 좀 묘했다. 숙소는 컨퍼런스가 열리는 밴프 센터(Banff Centre)로 잡았다.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다 보이는 캐나다 로키의 연봉들이 그리 반가울 수가 없었다. 밴프 시가지 뒤로 자리잡은 케스케이드 산(Cascade Mountain)의 위용에, 그리고 밴프 스프링스 호텔(Banff Springs Hotel)의 고풍스런 모습에 얼마나 가슴이 설렜던가. 잠시 쉬는 틈을 이용해 밴프를 벗어나 인근 호수를 찾았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투 잭 호수(Two Jack La..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5. 3. 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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