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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4일차 (인버라난 ~ 브리지 오브 오키 구간)

    2022.10.19 by 보리올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4일차 (인버라난 ~ 브리지 오브 오키 구간)

드로버스 인(The Drovers Inn)에서의 하룻밤은 별일없이 조용하게 지나갔다. 소문처럼 귀신도, 유령도 나타나지 않았다. 하루 32km를 걸어야 하는 구간이라 출발을 서둘렀다. 조식 대신 숙소에서 샌드위치와 음료를 준비해주었다. 그런데 아침부터 주룩주룩 비가 내려 우비를 꺼내 입어야 했다.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는 워낙 날씨가 변화무쌍하여 일기를 예측하기 어렵다. 바람이 강하고 수시로 구름이 몰려와 소나기를 뿌리기 때문에 어떤 날은 하루에 4계절을 모두 경험하기도 한다. 악명이 높은 일기 변화를 피해 5월에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를 걷는 사람이 많다. 보통 5월은 날씨가 푹하고 비 내릴 확율이 적다고 한다. 하지만 누가 날씨를 확언할 수 있겠는가. 일기불순도 트레킹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해..

산에 들다 - 유럽 2022. 10. 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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