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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 [독일] 함부르크

    2013.04.02 by 보리올

  • [벨기에 ④] 브뤼셀 먹거리

    2013.03.31 by 보리올

  • [벨기에 ③] 브뤼셀 도심 산책 – 2

    2013.03.30 by 보리올

  • [벨기에 ②] 브뤼셀 도심 산책 - 1

    2013.03.29 by 보리올

  • [벨기에 ①] 브뤼셀과 재회하다

    2013.03.28 by 보리올

[독일] 함부르크

브뤼셀에서의 출장 업무를 마치고 2011년 3월 17일, 독일 함부르크(Hamburg)로 건너왔다. 여기서 지낸 2박 3일도 회사 업무의 연장이었지만 마치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었다. 왜냐 하면 난 이 지역에서 5년이란 세월을 살았기에 남보다는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마치 제 2의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라 할까. 늦은 저녁에 잠깐 본 함부르크 풍경은 눈에 익어 여행같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옛 추억을 되새김할 수 있어 나름 감회는 새로웠다. 북해에서 엘베(Elbe) 강을 따라 110km 거슬러 올라온 위치에 자리잡은 함부르크는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인구는 180만명이 조금 못 된다. 역사적으로 자유한자동맹을 이끌었던 도시이기도 하다. 정식 도시 명칭도 ‘Hansestadt Hamburg’를..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3. 4. 2. 07:06

[벨기에 ④] 브뤼셀 먹거리

벨기에 특유의 음식은 무엇일까? 우선 벨기에 맥주와 초코렛은 세계적으로 꽤 유명한 편이다. 이번에 브뤼셀에 가게 되면 꼭 먹어 보자고 마음 먹었던 것이 세 가지 있었다. 바로 홍합탕과 와플, 초코렛이었다. 이 세 가지 명물은 브뤼셀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지명도 측면에선 초코렛이 단연 최고일 것이다. 브뤼셀에는 두 집 건너 한 집이 초코렛 가게일 정도로 초코렛 파는 가게들이 많다. 첫날 점심은 르 피아크레(Le Fiacre)란 식당에서 홍합탕을 주문했다. 홍합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지만 실제 먹어보는 것은 솔직히 처음이었다. 여기선 홍합을 물(Moules)이라 부른다. 사실 이 음식은 벨기에 고유 음식은 아니다. 네덜란드나 북부 프랑스 지역에서도 많이 먹는다 들었다. 그런데도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3. 3. 31. 07:22

[벨기에 ③] 브뤼셀 도심 산책 – 2

날씨는 비가 내릴 듯 칙칙했지만 그럼에도 브뤼셀의 건물들은 무척 아름다웠다. 시내에 고풍스런 석조 건물들이 무척 많았다. 프랑스와 접해 있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인지 고딕 양식의 성당들도 도처에 깔려 있었다. 사원들은 문을 열어 놓아 어렵지 않게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 파리의 노틀담 사원이나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같이 웅장한 규모는 아니었지만, 성 미셀 성당과 성 니콜라스 교회는 그런대로 기품이 있었다. 약간은 퇴락해 보이는 낡은 건물들이 나에겐 도리어 아름다움으로 다가왔다. 길가에 세워진 건물 하나 하나에도 역사가 살아 숨쉬는 듯 했다. 과감하게 원색을 쓴 현대식 건물과도 묘한 조화를 이룬다. 예술 감각이 살아있는 도시에 왔다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다. 1890년부터 1910년까지 벨기에를 중심으로 전개..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3. 3. 30. 07:22

[벨기에 ②] 브뤼셀 도심 산책 - 1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시내 구경에 나섰다. 브뤼셀 도착 첫날이 일요일이라 시간적 여유가 많았다. 가능하면 도보로 시내를 구경하려 했지만, 좀 멀리 가는 경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덕분에 브뤼셀 대중교통망을 빨리 익혔다. 지하철(M)과 트램(T), 버스(B)를 골고루 타 볼 기회가 있었다. 현지 적응이 빠른 자신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브뤼셀의 중심은 당연 그랑 플라스(Grand Place)다. 15세기에 지어진 광장으로 수 세기 동안 상업 중심지 노릇을 했고 지금도 여전히 브뤼셀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가로 70m, 세로 110m 크기인 이 광장은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한 마디로 브뤼셀 최고의 명소이자 브뤼셀 관광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하루 종일 우두커니 앉아 있어도 전혀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3. 3. 29. 05:50

[벨기에 ①] 브뤼셀과 재회하다

오랜 만에 유럽으로 출장을 떠난다는 설레임을 안고 다시 찾은 브뤼셀. 마지막으로 유럽을 다녀온 지가 언제였던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옛날 여권을 꺼내 입국 스탬프를 확인해 보았더니 마지막 스탬프가 찍힌 것이 2003년 3월이었다. 정확히 8년이란 세월을 훌쩍 건너 뛰고 다시 유럽을 찾게 된 것이다. 1988년부터 만 5년간 독일에서 살았던 나는 그 후에도 자주 출장을 갔었기 때문에 유럽이 그리 낯설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 동안 얼마나 변했을까 내심 궁금하기는 했다. 2011년 3월 13일 브뤼셀에 도착해 3월 17일 그곳을 떠나 독일로 갔다. 핼리팩스에서 몬트리얼로, 몬트리얼에서 다시 미국 뉴저지 뉴왁(Newark)으로, 그리곤 뉴왁에서 브뤼셀행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가 이륙한지 한 시간이 조금 지났을까..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3. 3. 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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