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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노즈

[노바 스코샤] 루넨버그 페기스 코브 등대와 더불어 노바 스코샤의 자랑거리로 불리는 루넨버그(Lunenburg)를 소개한다. 18~19세기에 지어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건물과 가옥들로 구시가를 이뤄 꽤 인상적인 도시다. 1753년에 설립된 루넨버그는 나중에 독일인들이 들어오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어업과 수산물 가공업, 조선업이 주요 산업이었다. 1995년에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바닷가에 위치한 아틀랜틱 어업 박물관(Fisheries Museum of the Atlantic)은 건물 전체를 빨간색으로 칠해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띄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아담한 규모의 수족관이 있고, 어선과 어구를 전시하는 공간도 있다. 조그만 목선을 만드는 목공소도 있었다. 박물관에서 부두 쪽으로 나오면.. 더보기
[알버타] 캘거리 – 스포츠 명예의 전당 & 캘거리대학교 캘거리 올림픽 파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스포츠 명예의 전당(Sports Hall of Fame)이 있다. 2011년까지만 해도 올림픽 파크 건물 안에 있었는데 현재는 별도의 건물을 지어 독립을 한 것이다. 12개의 갤러리로 이루어진 명예의 전당은 548명의 캐나다 스포츠 영웅들 이름이 헌정되어 있고, 그들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한때 김연아의 코치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졌던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가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딸 때 신었던 스케이트와 자마이카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이 캘거리 동계올림픽에 처음 참가해 사용했다는 봅슬레이가 이사 전에는 전시되어 있었는데 새로운 건물에선 찾아볼 수가 없었다. 모르는 이름이 대부분이라 대충 지나쳤지만 개중에는 내 시선을 강하게 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