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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클린 다리

  • 뉴욕 둘째날 – 센트럴 파크, 록펠러 센터, 뮤지컬 맘마미아

    2013.01.19 by 보리올

  • 뉴욕 둘째날 – 월 스트리트와 자유의 여신상

    2013.01.18 by 보리올

뉴욕 둘째날 – 센트럴 파크, 록펠러 센터, 뮤지컬 맘마미아

트리니티 교회를 잠시 둘러 보고 그 옆에 있는 9/11 테러 현장을 찾았다. 세계무역센터(WTC)의 그라운드 제로엔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어 테러의 참상은 사진으로만 볼 수가 있었다. 9/11 사태 당시 인명 구조에 나섰다 산화한 소방관 343명을 기리는 동판을 지났다. 기념관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포기를 했다. 보안검색을 위해 너무 길게 줄을 선 탓이었다. 수 천 명이 죽은 현장에 서는 것도 썩 마음이 내키진 않았다. 블루클린 다리로 가는 길. 이스트 리버(East River)를 따라 올라가면 되겠지 했는데 다리 위로 올라갈 방법이 없다. 브리지 워크웨이(Bridge Walkway) 출발점을 찾아 뉴욕 시청사까지 왔건만 이번엔 집사람이 반쯤 녹초가 되었다. 배도 고프고 해서 32번가 한인 타운으로 향했..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1. 19. 06:44

뉴욕 둘째날 – 월 스트리트와 자유의 여신상

첼시(Chelsea) 마켓에서 아침을 들기로 하고 호텔을 나섰다. 마켓 건물은 옛 모습을 그대로 둔 반면에 내부는 팬시한 식당과 가게들로 가득 차 관광객을 끌어 들이고 있었다. 에이미스(Amy’s) 베이커리에서 시금치와 버섯이 들어간 퀴시(Quiche)란 파이와 차 한 잔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그 가게 앞에 있는 밀크 바(Milk Bar)에서 디저트로 밀크 쉐이크를 주문했다. 아이스크림을 듬뿍 넣어 맛이 무척 고소했다.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을 보기 위해 사우스 페리 터미널로 향하는 길. 1번 지하철이 통 오지를 않는다. 다시 역무원을 찾아 물었더니 허리케인의 피해로 그 역도 페쇄를 했단다. 지하철 역을 돌며 혹시 안내문이 있는데 내가 보지를 못했나 일부러 찾아보았다. 내 능력으..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1. 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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