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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롱고

  • [이탈리아] 발 가르데나, 셀바 디 발 가르데나

    2025.01.15 by 보리올

  • [이탈리아] 발 가르데나, 산타 크리스티나

    2025.01.10 by 보리올

[이탈리아] 발 가르데나, 셀바 디 발 가르데나

돌로미티 산 속에 자리잡은 그림 같은 마을, 셀바 디 발 가르데나(Selva di Val Gardena)에서 며칠 묵었다. 포르도이 고개(Passo Pordoi) 주변을 트레킹하기 위한 베이스캠프였다. 사실 셀바는 산타 크리스티나(Santa Cristina)에서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오르티세이(Ortisei)와 더불어 발 가르데나 계곡을 따라 마을 세 개가 나란히 들어선 것이다. 인구는 2,600명이지만 마을 규모는 산타 크리스티나보다 커 보였다. 호텔과 레스토랑, 선물가게가 대부분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 작은 마을이 매년 130만 명의 관광객을 수용한다니 놀랍기까지 했다. 세 개의 산군, 즉 셀라(Sella)와 사소롱고(Sassolongo), 거기에 세체다(Seceda)를 품은 푸에즈(Pu..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5. 1. 15. 11:01

[이탈리아] 발 가르데나, 산타 크리스티나

볼차노(Bolzano)와 오르티세이(Ortisei)에서 멀지 않은 발 가르데나(Val Gardena)에 숨어있는 산타 크리스티나(Santa Cristina)를 찾았다. 인구 2천 명의 작은 산골마을이지만 돌로미티에선 꽤 이름있는 스키 휴양지이다. 여름에는 하이킹을, 겨울이면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계곡 건너편 남쪽으로 사소롱고(Sassolongo) 산군이 우뚝 솟아있어 그 자체만으로 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곳이다. 세체다(Seceda)로 오르는 곤돌라도 있어 오르티세이 대신 여기서 오르기도 한다. 이 지역 원주민의 언어인 라딘(Ladin) 어를 쓰는 사람이 90%가 넘을 정도니 라딘 커뮤니티로 보면 된다. 작은 마을이라 볼거리가 많지는 않다. 동네 한 가운데 14세기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구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5. 1. 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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