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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루치아 역

  • [이탈리아] 베네치아 ②

    2019.04.08 by 보리올

  • [이탈리아] 베네치아 ①

    2019.04.04 by 보리올

[이탈리아] 베네치아 ②

베네치아만에 있는 석호, 즉 라군(Lagoon)에 흩어져 있던 118개 섬들을 400여 개의 다리로 연결하면서 베네치아는 도시로 성장을 하게 되었고, 중세 시대에는 중계무역을 통해 경제적인 번영을 구가하였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와 운하가 중요한 교통로가 된 까닭에 수상도시, 운하도시로 불리게 되었다. 베네치아에선 사람이나 물자를 실어나르는 조그만 배, 곤돌라의 역할이 꽤나 중요했다. 곤돌라는 길이 10m 내외의 소형 선박으로 노를 저어 앞으로 나아간다. 선수와 선미의 휘어져 올라간 모양새가 고풍스러워 보인다. 오래 전에 타본 적이 있어 썩 마음이 내키진 않았지만, 곤돌라를 타고 싶다는 일행이 있어 리알토 다리 근방에서 배에 올랐다. 이젠 흔하디 흔한 관광상품으로 전락해 낭만이 넘치진 않았다. 노를 젓는..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9. 4. 8. 06:13

[이탈리아] 베네치아 ①

베니스란 영어 지명이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베네치아(Venezia). 수상도시로, 운하도시로 유명한 세계적인 관광지다. 이미 몇 번 다녀간 적이 있어 30년 전에 처음 방문할 때처럼 설렘이나 호기심은 그리 많지 않았다. 산타루치아 역에서 기차를 내려 산마르코(San Marco) 성당과 산마르코 광장,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을 주마간산으로 돌아보았다. 베네치아 수호성인인 산마르코를 위해 봉헌된 비잔틴 양식의 대성당은 안으로 드는 사람들 줄이 너무 길어 실내 구경은 포기해야만 했다. 산마르코 광장에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베네치아가 넘쳐나는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더니 정말 그랬다. 광장은 그렇다 쳐도 골목에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앞사람 꽁무니만 보면서 뒤따라야 했다. 오죽하면..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9. 4. 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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