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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BC] 가리발디 호수

    2018.12.06 by 보리올

  • [호주] 멜버른 ②

    2018.05.04 by 보리올

  • [노바 스코샤] 케이프 조지 트레일

    2015.08.23 by 보리올

[캐나다 BC] 가리발디 호수

BC주 관광청의 팸투어 마지막 하이킹을 밴쿠버 인근에 있는 가리발디 주립공원(Garibaldi Provincial Park)의 가리발디 호수(Garibaldi Lake)로 정했다. 내가 워낙 자주 다녀간 곳이라 직접 안내를 맡았다. 러블 크릭(Rubble Creek)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하이킹에 나섰다. 가리발디 호수까지는 통상 왕복 18.5km에 소요시간은 6~7시간이 걸린다. 6km 지점에 있는 갈림길에서 잠시 고민에 빠졌다. 가리발디 호수를 가려면 오른쪽으로 빠지는 지름길이 더 가깝지만 이번엔 왼쪽길을 택했다. 일행들에게 가리발디 주립공원을 대표하는 블랙 터스크(Black Tusk; 2319m)를 멀리서라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테일러 메도우즈(Taylor Meadows)로 가는 길을 택한 것이다..

산에 들다 - 밴쿠버 2018. 12. 6. 03:50

[호주] 멜버른 ②

멜버른은 어딜 가나 사람들로 붐볐고 전반적으로 활기가 넘쳤다. 세인트 폴스 대성당을 나와 디그레이브스 거리(Degraves Street)를 찾아갔다. 플린더스 스트리트를 따라 5분 정도 걸었더니 오른쪽으로 조그만 골목이 하나 나왔다. 골목이라고 해야 길이가 100m 조금 넘는 듯 했다. 디그레이브스 거리는 좁은 길을 따라 야외 테이블과 파라솔이 늘어선 카페 골목이다. 차가 다니지 않는 골목 양쪽으로 가게들이 죽 늘어서 있어 마치 남대문시장의 어느 골목을 보는 것 같았다. 가게 대부분이 카페나 바, 식당, 부티크로 이루어져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끌어 모으고 있었다. 고소한 커피향이 흐르고 식욕을 돋우는 음식 냄새 또한 솔솔 풍긴다. 이 골목에 있는 디그레이브스 에스프레소도 오랫동안 영업을 하면서 멜버..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5. 4. 01:14

[노바 스코샤] 케이프 조지 트레일

지난 번에 케이프 조지 트레일을 걷고 한 달이 지나 다시 케이프 조지를 찾았다. 그 사이에 산이나 들판에 쌓였던 눈이 모두 녹아 사라지고 없었다. 등대가 있는 케이프 조지 포인트(Cape George Point)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얼마 전에 입양한 강아지를 데리고 산행에 나섰다. 아직은 너무 어려서 그런지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다가 힘이 들면 내 옆으로 와선 쭈그리고 앉아 휴식을 취한다. 이런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왔다. 산에 오르니 발렌타인 코브(Ballantynes Cove)가 한 눈에 들어온다. 움푹 파여 들락날락거리는 해안선도 볼 수 있었다. 나무가 병이 든 것인지 줄기에 엄청난 혹을 달고 있었다. 이건 나무가 병을 앓고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 잠시 착찹했던 마음이 나무 줄기에 싹이 돋아나고 지..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2015. 8. 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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