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라(Sintra) 숙소에서 서둘러 길을 나섰지만 페냐 궁전(Palacio Nacional de Pena) 입구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포르투갈의 유명 관광지에선 이제 한적함이나 여유로움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우리도 줄을 서서 입장시각까지 기다려야 했다. 신트라의 페냐 궁전은 아이들이 꼭 가야할 곳으로 미리 점찍어 놓은 곳이다. 전에 다녀간 곳이라고 난 좀 시들한 느낌이었다. 입구에서 궁전까지 걸어 올랐다. 우리 눈 앞에 동화책에서나 나올 법한 아름다운 궁전이 모습을 드러냈다. 노랑색과 고동색, 회색을 많이 사용해 꽤나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었다. 원래 이곳에 수도원을 지었다고 하지만, 19세기 페르난두 2(Fernando II)에 의해 왕의 여름 별장으로 개축되었다고 한다. 건물 앞을 먼저 둘러보고 건물 뒤쪽에 있는 아치스 야드(Arches Yard)로 갔다. 아치를 사용해 만든 노란 벽을 통해 시원한 조망이 펼쳐졌다. 벽면을 따라 월 워크(Wall Walk)라 부르는 회랑을 돌면서도 바깥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다. 나에겐 이런 배려가 고마울 뿐이다. 바로 아래엔 무어 성(Castelo dos Mouros)이 자리잡고 있었고, 서쪽으론 멀리 대서양까지 눈에 들어왔다.

 

입장시각이 되기 전인데도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줄이 길었다.

 

 

 

 

 

15분 숲길을 걸어 오르면 파스텔로 그린 듯한 페냐 궁전의 아름다운 자태를 우리 눈 앞에 펼쳐진다.

 

 

파란색 타일을 많이 사용한 정문을 통해 건물 뒷면에 있는 아치스 야드로 들어섰다.

 

페냐 궁전 내부를 둘러보기 위해선 또 다른 줄을 서야 해서 생략하기로 했다.

 

 

 

 

 

건물 뒤쪽에 있는 아치스 야드는 건물 앞쪽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겼고 무척 아름다운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무어 풍의 아치로 만들어진 벽면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사진 포인트로 유명하다.

 

 

 

궁전 외벽에 월 워크라 불리는 회랑을 만들어 놓아 시원한 조망을 감상할 수 있었다.

 

 

 

페냐 궁전에서 그리 멀지 않은 무어 성, 그리고 멀리 대서양까지 시야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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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식의 흐름 2019.06.17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 여행중 포르투갈을 못가본게 너무 한이되네요ㅜㅜ
    유럽 다니면서 포르투갈 한번 가볼껄 그랬어요 ㅋㅋ
    기회가 되면 꼭 가볼게요
    좋은 포스팅 잘 봤어요 :)

    • 보리올 2019.06.17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마운 댓글에 힘이 많이 납니다. 유럽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포르투갈은 물가도 싸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스페인과는 상당히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점도 많고요. 언제 시간내서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2. 인에이 2019.06.18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D

    • 보리올 2019.06.18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페냐 궁전은 포르투갈에서 꽤나 유명합니다. 어떤 사람은 독일에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있으면 포르투갈엔 페냐 궁전이 있다고 하더군요.

 

 

리스본을 여행하면서 들른 몇 군데 식당을 소개한다. 여기에 적은 식당이 리스본을 대표하는 곳도 아니고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곳은 더더욱 아니다. 맛집을 소개한다는 차원보다는 우린 이런 곳에서 이런 음식을 먹었다 정도에 그쳤으면 한다. 처음 소개하는 곳은 세르베자리아 트린다지(Cervejaria Trindade)란 식당인데, 전에 한 번 다녀간 곳이라 낯설진 않았다. 오래된 수도원 건물을 맥주공장 겸 식당으로 개조했는데, 수도원 분위기까지 몽땅 없애진 않았다. 타일로 장식한 화려한 벽면, 수도사 복장으로 서빙하는 웨이터 등도 인상적이었다. 바칼라우(Bacalhau)라 부르는 대구 요리와 조개 요리, 갈비를 시켰다. 맛보다는 솔직히 분위기 덕분에 식사가 즐거웠던 것 같았다.

 

호시우 광장에서 멀지 않은 우마 마리스케이라(Uma Marisqueira)는 점심을 먹으러 들렀다. 온라인에서 평점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한국 젊은이들에게 유명한 것인지 아이들이 가자고 한 곳이다. 크지 않은 공간에 한국인들이 두세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었다.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만 문을 연다는 소문에 사람들이 더 모이는 듯했다. 메뉴가 몇 가지 있지만 대부분이 해물밥(Arroz de Marisco)을 시킨다. 죽처럼 묽은 쌀밥에 게, 새우, 홍합이 들어간 것이라 우리 입맛에는 잘 맞았지만, 손으로 잡고 뜯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깨끗하게 먹기는 힘들었다. 대성당 근처에 있는 타파스 프렌즈(Tapas Friends)는 스페인에서 먹었던 타파스 바의 추억 때문에 찾아갔지만 간단한 타파스가 아니라 정식 요리가 나왔다. 와인 한 잔에 타파스 하나를 먹는 방식과는 거리가 있었다.

 

저녁 식사를 위해 택시를 타고 타임아웃 마켓(TimeOut Market)을 찾아갔다. 여긴 온갖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큰 규모의 푸드코트였다. 깔끔하게 단장한 강당 크기의 실내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우리가 앉을 자리를 찾는데도 꽤 오랜 시간을 허비해야 했다. 아이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몇 가지 음식을 주문해 가져왔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직접 주문하러 다니는 수고에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불편하기도 했다. 시끌법적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한 번 방문으로 족할 것 같았다. 아이들 취향에 맞춰 주문한 꽤 많은 음식이 나왔다. 서로 음식을 나눠먹으며 골고루 맛을 보는데 의미를 뒀다.

 

 

 

 

 

수도원을 개조해 만든 세르베자리아 트린다지는 식당 분위기가 독특해서 오래 기억에 남았다.

 

 

 

우마 마리스케이라에서 제공하는 해물밥은 우리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았다.

 

 

 

 

스페인에서 먹었던 간단한 타파스와는 달리 타파스 프렌즈는 정식 요리를 내놓았다.

 

 

 

 

 

 

 

엄청난 규모의 푸드코트였던 타임아웃 마켓은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맛보기엔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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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에이 2019.06.03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어보여요ㅜㅠ 잘보고 갑니다^^

    • 보리올 2019.06.03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으로 보시기에도 맛있어 보이나요? 스페인 음식도 우리 입맛에 잘 맞지만 포르투갈 음식도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안시는 프랑스 남동쪽 알프스 산맥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샤모니에선 차로 1시간 거리고, 제네바에선 30분 이내에 닿는다. 오뜨사부아(Haute-Savoie) 주의 주도라곤 하지만 도시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16세기 제네바가 종교개혁의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카톨릭 교회에 대한 배척이 심해지자, 1535년 제네바 주교가 안시로 옮겨와 대성당과 수도원을 세웠다. 그 뒤로는 반종교개혁에 선봉장 역할을 하였다. 안시가 나름 세력을 키울 수 있었던 배경이다. 사실 안시는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에서 우리 나라와 경합했던 적도 있다. 평창, 뮌헨과 경합을 벌여 3위로 탈락했지만 말이다.

 

일레 궁전에서 나와 안시 성(Chateau d’Annecy)으로 향했다. 과거 제네바에 속했을 때 제네바 영주들이 묵었던 곳으로 1902년에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현대 미술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었다. 규모가 크지 않았고 전시물도 많지 않았다. 지대가 좀 높은 곳에 있어 올드타운을 내려다보기엔 좋았다. 성을 벗어나 안시 호수(Lac d’Annecy)로 걸어갔다. 스위스와 공유하는 레만 호수를 제외하면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라 했다. 그 길이가 14.6km에 이른다. 알프스 산맥에서 맑은 물이 흘러오는 덕분에 유럽에서 가장 청정한 호수라는 평가도 얻었다. 여름철이면 에메랄드빛 호수에서 각종 수상스포츠나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난 그보다는 알프스 산자락과 호수가 어울린 풍경에 마음이 끌렸다.

 

올드타운에서 좀 걸어 오르면 안시 성으로 드는 입구가 나타난다.

 

 

 

 

 

 

층별로 다른 전시물이 있었지만 중세 시대의 가구와 종교 관련한 조각품에 시선이 갔다.

 

 

 

 

무도장 같은 넓직한 공간이나 계단에 다양한 형태의 유리창이 달려 있었다.

 

밖으로 나오면 안시의 올드타운을 조망하기에 좋은 전망대도 있다.

 

바스 운하에 놓인 사랑의 다리(Pont des Amours). 루소가 쓴 <고백>이란 작품에도 나온다.

 

 

 

띠우 강과 안시 호수가 만나는 지점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았고 실제 사람들도 많았다.

 

 

 

 

 

안시 호수를 따라 걸으며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맘껏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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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 성을 나와 500여 미터 떨어져 있는 페냐 궁전으로 갔다. 1995년 유네스코가 신트라 지역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데 있어서 일등공신은 분명 페냐 궁전이었을 것이다. 처음엔 수도사들을 위한 수도원으로 지었지만 19세기에 페르난두 2(Fernando II)가 개축을 해서 왕의 여름별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입구에서 궁전까지 몇 백 미터 오르막을 버스를 타고 갈 수가 있는데 이것도 3유로인가 돈을 받았다. 그 까닭에 걸어 오르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나도 힘들이지 않고 걸어 올랐다. 멀리서 보아도 숲으로 우거진 언덕 위에 우뚝 솟은 페냐 궁전이 무척 아름답게 느껴졌다. 이 궁전은 독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꼽힌다고 한다. 실제로도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본따 지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 둘이 서로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냐 궁전은 한 마디로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그런 궁전이었다. 마치 파스텔로 칠한 듯 화려한 색상을 지닌 궁전이 떡하니 눈 앞에 나타났다. 알록달록한 색상에 장난감 모형 같은 외관을 보니 좀 유치해 보이긴 했지만 어쨌든 그 화려한 모습에 절로 감탄사가 튀어 나왔다. 노랑색과 주황색을 많이 썼고 파란색과 보라색도 일부 사용하고 있었다. 건물 구조도 무척이나 오밀조밀했다. 정문이 있는 중앙부 벽면엔 타일을 많이 사용하기도 했다. 먼저 밖을 살펴보고 안으로 들기로 했다. 건물 밖으로 만든 회랑을 따라 성을 한 바퀴 돌았다. 여기선 월 워크(Wall Walk)라 부르는데 이렇게 바깥을 조망할 수 있는 산책로를 만들어 놓은 것이 내겐 퍽이나 인상적이었다. 바로 아래론 무어 성이 내려다 보였고, 저 멀리 대서양도 시야에 들어왔다.

 

외관을 먼저 돌아보곤 실내 구경에 나섰다. 길게 늘어선 줄을 따라 앞사람 뒤퉁수를 보며 한 발씩 앞으로 나가는 방식이라 자세히 둘러보긴 어려웠다. 하지만 여름별장이라도 왕이 살았던 궁전이라서 내부 장식은 화려한 편이었다. 벽면을 그림과 타일로 치장한 장식도 아름다웠고 왕실에서 쓰던 각종 집기, 비품에서도 격조를 느낄 수 있었다. 방과 방으로 연결된 루트를 따라 수많은 방을 지나고 작아서 오히려 경건함을 느낄 수 있었던 예배당도 둘러보았다. 왕과 왕비의 침실도 지나쳤다. 각종 생활용품과 부엌을 마지막으로 다시 밖으로 나섰다. 시간이 넉넉했더라면 궁전 밖 공원 곳곳에 산재한 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지만 그러지 못해 좀 아쉬웠다.

 

 

 

페냐 궁전으로 올라가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궁전을 올려다 보았다.

 

 

 

 

신트라를 대표하는 명소라 궁전 입구는 늘 관광객들로 붐볐다.

 

 

건물 중앙부의 외벽은 푸른 타일을 많이 써서 나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테라스를 따라 궁전 외벽을 한 바퀴 돌 수가 있었다. 월 워크라 불리는 이 산책로가 퍽 인상적이었다.

 

 

 

궁전 뒤로 돌아가면 멀리 대서양을 볼 수 있다.

 

 

 

 

 

 

 

 

 

 

궁전 내부도 둘러볼 기회가 있었다. 왕과 왕비의 침실, 예배당, 집기, 부엌 등을 차례로 구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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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채영 2016.02.24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 여행기를 볼때마다 느끼지만 여긴 정말 동화 속 건물 같아요! 저도 언젠간 가볼 수 있길..:)

 

두 발로 여유롭게 걸으며 리스본의 골목 골목을 누볐다. 포르투와 마찬가지로 정감이 가는 골목길이 많아 걷는 내내 가슴이 설렜다. 세월을 머금은 외관은 퇴락해 보잘것없지만 그것이 난 더 좋았다. 더구나 늦은 오후의 부드러운 햇살을 받는 골목길은 더욱 그랬다. 리스본의 크고 화려한 빌딩보다 이런 아기자기한 골목이 내겐 훨씬 매력적이었다. 경사가 급한 골목을 오르내리느라 두 다리가 퍽퍽해졌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았다. 솔직히 엘레바도르 다 비카(Elevador da Bica)가 운행하는 골목에선 엘레바도로를 탈까 하는 생각도 순간 들긴 했다. 하지만 그냥 걷기로 했다. 다른 엘레바도르보다 경사도 심했고 엘레바도르와 골목이 공동으로 연출하는 풍경도 여기가 훨씬 더 좋았다. 특히 길에 깔린 철로가 하늘로 솟아오르는 것 같아 엘레바도르에 오르면 우리를 다른 세상으로 데려다줄 것 같은 착각도 일었다.

 

날이 어두워져 호스텔로 돌아왔다.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음식인 바칼라우(Bacalhau)를 먹기로 했다. 마침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세르베자리아 트린다지(Cervejaria Trindade)란 식당이 있었다. 오래된 수도원 건물을 맥주공장 겸 식당으로 개조했다고 하는데 분위기도 수도원 냄새를 물씬 풍겼다. 타일로 장식한 벽면이 무척 화려해 내심 감격스럽기까지 했다. 음식을 서빙하는 사람까지 수도사 복장을 하고 있어 더 특이했다. 바칼라우는 대구를 절여서 말린 것으로 포르투갈엔 그 요리법이 365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메뉴판에서 바칼라우 아 브라스(Bacalhau a Bras)를 시켰다. 밥에 바칼라우와 양파, 감자, 계란 스크램블을 넣고 볶은 것에 파슬리와 올리브를 얹어 나왔다. 먹기는 괜찮았지만 전에 먹었던 바칼라우와는 맛이 완전히 달랐다. 맛보다는 식당 분위기가 한 수 위였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았다.

 

도심을 구석구석 누비는 옛스런 모습의 트램 하나가 도시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있었다.

 

 

 

 

급경사를 오르내리는 엘레바도르 다 비카는 1892년부터 카이스 두 소드레(Cais do Sodre)와 시아두(Chiado)를 연결하고 있다.

 

 

엘레바도르가 다니는 철길에서 만난 고양이 한 마리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오랜 세월이 흘러 거리는 퇴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체취가 느껴졌다.

 

포르투갈 국기가 펄럭이고 있는 포르투갈 의회 건물(Assembleia da Republica)

 

 

 

어둠이 깔리는 시각에 숙소가 있는 페드루 데 알칸타라 전망대로 돌아와 리스본의 저녁 풍경을 만났다.

 

 

페드루 데 알칸타라 전망대 인근에서 마주친 밤거리 풍경

 

 

 

 

 

수도원을 개조해 만든 세르베자리아 트린다지 레스토랑은 독특한 분위기를풍기는 식당이라 방문할 가치가 충분했다.

몇 종류의 맥주도 자체 생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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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농돌이 2016.02.13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집니다 부럽습니다

    • 보리올 2016.02.14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시는 일이 있어 쉽게 몸을 빼긴 어렵겠지만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서 한번 다녀오십시요. 일상에서 벗어나 멀리서 일을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