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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타라틴두르

  • [페로 제도] 삭순 ~ 퇴르누비크 트레킹

    2023.04.15 by 보리올

  • [페로 제도] 슬래타라틴두르

    2023.04.10 by 보리올

[페로 제도] 삭순 ~ 퇴르누비크 트레킹

스트레이모이(Streymoy) 섬 북서쪽에 자리잡은 삭순(Saksun)과 퇴르누비크(Tjornuvik) 마을을 잇는 산길을 걸었다. 삭순에서 급경사를 치고 오른 다음, 산 중턱을 트래버스하다가 해발 522m의 퇴르누빅스카르드(Tjornuviksskard) 패스에 올라 사방으로 펼쳐진 조망을 감상한 후에 퇴르누비크 마을로 내려서는 아주 단순한 트레일이지만, 이정표가 거의 없어 길찾기는 그리 쉽진 않다. 수시로 루트를 확인하고 이정표 대신 설치된 돌무덤, 즉 케언(Cairn)을 찾아 진행해야 한다. 삭순엔 잔디 지붕을 하고 있는 하얀 교회와 전통 가옥 몇 채가 있다. 마을에 있는 허름한 박물관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바로 오른쪽 경사를 오른다. 고도를 높이자 석호(Lagoon)가 한 눈에 들..

산에 들다 - 유럽 2023. 4. 15. 07:17

[페로 제도] 슬래타라틴두르

에스트로이(Eysturoy) 섬에 있는 슬래타라틴두르(Slaettaratindur)는 페로 제도의 최고봉이다. 그래도 해발 고도는 880m에 불과하다. 그것도 바닷가에서 바로 오르지 않고 해발 392m의 에이디스카르드(Eidisskard) 패스로 올라 산행을 시작하니 두 발로 걸어 오를 높이, 즉 등반 고도는 500m도 되지 않는다. 최고봉이라 해서 무척 힘든 곳은 아니란 이야기다. 슬래타라틴두르는 날씨가 좋으면 페로 제도에 속한 18개 섬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낮 길이가 가장 긴 6월 21일 하지가 되면 페로 제도 사람들은 이곳에 올라 일몰을 감상하고 춤과 노래로 시간을 보내다가 몇 시간 뒤에 일출까지 보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산행 거리는 왕복 5~6km로 짧다. 하지만 날씨는 대..

산에 들다 - 유럽 2023. 4. 1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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