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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시엠립 - 앙코르 와트

    2016.05.25 by 보리올

  • [캄보디아] 시엠립 – 타프롬 사원

    2016.05.23 by 보리올

[캄보디아] 시엠립 - 앙코르 와트

지난 번에는 앙코르 와트(Angkor Wat)에서 일출을 보겠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나 툭툭이를 타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한낮에 자전거를 타고 앙코르 와트를 찾았다. 앙코르 톰에서 앙코르 와트로 이동하는 도중에 휴게소에서 볶음밥으로 점심을 때웠다. 날씨가 너무 뜨거워 나무 그늘에서 앙코르 와트를 싸고 있는 해자를 바라보며 한참을 쉬었다. 앙코르 와트엔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앙코르 와트는 12세기 초에 수리야바르만 2세(Suryavarman II)에 의해 창건된 사원이다. 처음엔 힌두교 사원으로 지었다가 나중에 불교사원으로 쓰였다고 한다. 옛 크메르 왕국의 뛰어난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1992년 일찌감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6. 5. 25. 13:01

[캄보디아] 시엠립 – 타프롬 사원

며칠의 시차를 두고 앙코르 유적을 다시 찾았다. 지난 번과 다른 점이라면 툭툭이대신 자전거를 빌려 타고 다닌 것이다. 자전거는 하루에 2불을 받았다. 거칠긴 하지만 아스팔트가 깔려 있어 그리 힘든 것은 없었다. 그래도 뜨거운 날씨에 자전거 타기가 솔직히 쉽진 않았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툭툭이 10여 대에 나누어 타고 열을 지어 이동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번 다녀간 곳이라고 길이 낯설지는 않았다. 천천히 자전거를 몰아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타프롬 사원(Ta Prohm Temple). 자야바르만 7세(Jayavarman VII)가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위해 1186년에 지었다고 한다. 한때는 엄청난 규모의 사원이었지만 지금은 거의 폐허 상태로 남아 있었다. 폐허의 주범은 바로 거대한 스펑(Spung) 나무와..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6. 5. 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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