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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로드트립 ⑫] 다시 드라켄스버그로; 텐델레 캠프

    2021.01.24 by 보리올

  • [남아공 로드트립 ⑧]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 & 워터프론트

    2021.01.04 by 보리올

  • [남아공] 말로티-드라켄스버그 공원; 로열 나탈 국립공원, 투켈라 폭포

    2020.11.07 by 보리올

  • [남아공] 말로티-드라켄스버그 공원; 로열 나탈 국립공원, 투켈라 협곡

    2020.10.31 by 보리올

[남아공 로드트립 ⑫] 다시 드라켄스버그로; 텐델레 캠프

요하네스버그 친구집에서 하루 묵고는 그 친구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드라켄스버그 산맥에 위치한 로열 나탈 국립공원(Royal Natal National Park)으로 향했다. 그 유명한 앰피씨어터(Amphitheatre)의 장엄한 풍경을 보러가는 길이다. 요하네스버그에서 남쪽으로 거의 네 시간을 달려야 했다. 국립공원 경내에 있는 텐델레 캠프(Thendele Camp)에 숙소를 잡았다. 전에 갔었던 디디마 리조트나 로테니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이 숙소도 콰줄루 야생동물국(KZN Wildlife)에서 관리하고 있었다. 과거에 영국 지배를 받은 때문인지 경치가 좋은 곳이면 어김없이 이런 숙소가 들어서 있다. 체크인을 하고 샬레를 배정받았다. 거실과 부엌이 따로 있었고, 트윈 침대가 있는 방이 두 개 있었다. 전반..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2021. 1. 24. 07:54

[남아공 로드트립 ⑧]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 & 워터프론트

남아공은 특이하게도 수도가 세 개로 나뉜다. 흔히 요하네스버그를 수도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행정수도는 프리토리아(Pretoria), 입법수도는 우리가 이번에 방문한 케이프타운(Cape Town), 사법수도는 블룸폰테인(Bloemfontein)이다. 요하네스버그는 남아공의 최대 도시일 뿐이고, 케이프타운이 그 뒤를 이어 두 번째로 크다. 남아공 남서쪽 끝단에 자리잡은 케이프타운은 1652년 얀 반 리벡(Jan van Riebeeck)이란 사람이 여기에 상륙해 케이프 식민지를 건설하고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보급기지로 삼은 것이 도시 탄생의 배경이 되었다. 이 지역으로 유럽인 이주가 많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현재도 백인 비율이 높은 편이다. 요하네스버그와 비교하면 치안도 훨씬..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2021. 1. 4. 07:39

[남아공] 말로티-드라켄스버그 공원; 로열 나탈 국립공원, 투켈라 폭포

우리가 가려는 투켈라 폭포(Thukela Falls)는 앰피씨어터 상단에서 투켈라 협곡으로 떨어진다. 낙차가 무려 948m로 베네수엘라의 앙헬 폭포(Angel Falls)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낙차가 큰 폭포라 했다. 한 번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섯 차례로 나눠 낙하한다. 숙소에서도 폭포의 물줄기가 희미하게 보였다. 눈으로 보이는 거리라 투켈라 폭포가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아 구글 맵으로 확인했더니 직선 거리는 수 km밖에 되지 않지만 꽤 멀리 돌아가야만 했다. 산행 기점인 센티널 주차장(Sentinel Car Park)까지는 차로 두 시간이 넘게 걸렸다. 바수토 게이트(Basuto Gate)에서 입장료를 내고 안으로 들어섰다. 처음엔 블록을 깐 도로였지만 곧 비포장도로로 바뀌었고 사륜구동이 아..

산에 들다 - 아프리카 2020. 11. 7. 10:46

[남아공] 말로티-드라켄스버그 공원; 로열 나탈 국립공원, 투켈라 협곡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한국에 있는 친구가 남아공으로 날아왔다. 체온 측정 등 방역에 신경을 쓰긴 했으나 입국 제한이나 자가 격리 같은 조치는 없던 시기였다. 요하네스버그에 사는 친구와 셋이서 드라켄스버그 산맥 북쪽에 위치한 로열 나탈 국립공원(Royal Natal National Park)을 찾았다. 숙소는 국립공원 경내에 있는 텐델레 리조트(Thendele Resort)에서 2박을 했다. 예상보다 늦게 숙소에 도착한 까닭에 왕복 5시간 걸린다는 투켈라 협곡((Thukela Gorge)까진 가기 어렵게 되었다. 그래도 갈 수 있는 만큼은 가보기로 했다. 투켈라 협곡으로 가는 길에 그 유명한 앰피씨어터(Amphitheatre)의 장엄한 풍경을 접할 수 있다고 들어 그 모습을 잠시라도 맛보고..

산에 들다 - 아프리카 2020. 10. 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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