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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카트만두 - 스와얌부나트/보우더나트/파슈파티나트

    2014.03.21 by 보리올

  • [네팔] 카트만두 – 보우더나트

    2013.04.12 by 보리올

[네팔] 카트만두 - 스와얌부나트/보우더나트/파슈파티나트

카트만두 관광에 하루를 할애하기로 하고 미니버스를 한 대 빌렸다. 카트만두에서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 몇 군데 명소를 돌 생각이었다. 나야 몇 번씩 다녀온 곳이지만 네팔에 처음 온 사람들이 있어 다른 곳부터 보여주긴 쉽지 않았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원숭이 사원이라 불리는 스와얌부나트(Swayambhunath). 사원 주변에 원숭이들이 진을 치고 살기 때문에 원숭이 사원이라 불린다. 신자들이 공양을 마치고 남겨놓은 음식이 많아 먹이 걱정은 없어 보였다. 사원이 있는 언덕까진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했다. 불탑이 세워진 언덕에 서면 카트만두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티벳 불교와 힌두교가 함께 공존하는 묘한 사원이라 실내에선 라마승들이 불경을 외우고 밖에선 힌두교 신자들이 그들의 신에게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4. 3. 21. 09:34

[네팔] 카트만두 – 보우더나트

카트만두의 티벳 사원으로 유명한 보우더나트(Boudahnath)를 찾았다. 어떤 사람은 이 보우더나트가 동양에서, 아니 세계에서도 가장 큰 불탑이라고 하지만 나로선 확인할 바가 없다. 하지만 네팔에서 가장 큰 불탑이라는데는 동의한다. 만다라 형태로 만든 흰색 바탕의 불탑을 말하는데 마니차를 돌리며 시계 방향으로 이 탑을 도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은 오체투지로 돌기도 한다. 나도 마니차를 돌리며 한 바퀴 돌았다. 카트만두에 오면 어떤 이유로든 찾게 되는 곳이라 벌써 몇 번이나 다녀간 곳이다. 이 36m 높이의 불탑 형상에 우주를 담았다고 한다. 4단으로 쌓은 기단은 땅을 의미하고, 반원형의 돔은 물을, 부처의 눈과 첨탑은 불을, 그 위 동그란 우산 모양은 바람을 뜻하며, 꼭대기 첨탑은 하늘을 의미한다..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3. 4. 1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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