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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로드트립 - 6] 퀘벡에서 북미 원주민 최초의 성녀 카테리를 만나다

    2017.11.05 by 보리올

  • [퀘벡] 몬트리얼(Montreal) ①

    2015.03.22 by 보리올

[캐나다 로드트립 - 6] 퀘벡에서 북미 원주민 최초의 성녀 카테리를 만나다

퀘벡시티를 출발해 몬트리올 남쪽 세인트 로렌스 강 건너편에 위치한 카나웨이크(Kahnawake)의 카톨릭 성당을 찾았다. 원주민 부족이 거주하는 마을이지만, 여기에 북미 원주민 출신의 카톨릭 성녀 카테리 테카퀴타(Kateri Tekakwitha)가 묻혀 있기 때문이었다. 여기도 지난 번에 다녀간 적이 있지만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일행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모호크의 백합이라 불렸던 카테리 성녀는 1656년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나 1680년 선종을 했다. 1676년 카톨릭으로 개종한 후에 부족의 협박을 피해 몬트리올 인근에 있는 카톨릭 원주민 마을인 이곳으로 이주했다. 그리스도에게 자신을 봉헌해 혹독한 고행을 하다가 건강을 해쳐 24살의 꽃다운 나이에 죽었다. 1980년에 시복된 후 2012년에 시성되었다..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11. 5. 17:22

[퀘벡] 몬트리얼(Montreal) ①

퀘벡에서 몬트리얼은 오를레앙(Orleans) 버스를 이용했다. 3시간 조금 더 걸렸던 것 같은데 편도 요금으로 57불을 지급했다. 캐나다에서 장거리 버스를 타는 경우가 흔치 않지만 버스 요금 자체도 그리 싸지는 않다. 사실 버스는 캐나다에서 대중 교통이라 하기엔 좀 그렇다. 차편도 많지 않고 버스가 다니는 곳도 아주 적어 때론 불편하기까지 하다. 장거리 버스 이용객이 적고 그 때문에 요금이 꽤 비싸다. 캐나다란 나라는 워낙 땅덩이가 넓어 장거리 여행의 경우 기차나 버스에 비해 비행기가 오히려 싸게 친다. 몬트리얼은 캐나다에서 토론토 다음으로 큰 도시다. 인구는 165만이라 하지만 광역으로 치면 380만명을 자랑한다. 주민중 불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70% 이상이다. 불어를 쓰는 도시로는 파리 다음으로 크..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5. 3. 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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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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