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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 [호주 아웃백 ③] 울룰루-1

    2018.07.06 by 보리올

  • [애리조나] 그랜드 캐니언 ②

    2016.09.07 by 보리올

[호주 아웃백 ③] 울룰루-1

호주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울룰루에 도착했다. 영어로 에어즈락(Ayers Rock)이라고도 불리는데, 호주 중앙부에 위치한 커다란 사암 덩어리를 말한다. 오랜 기간 이 지역에서 살았던 아난구(Anangu) 원주민 부족에겐 그들의 영혼과 문화가 깃들어 있는 곳이라 신성한 성지로 대접받고 있다. 이 거대한 바위가 형성된 것은 암컷 비단뱀과 수컷 독사의 싸움에 의한 것이란 전설이 있어 원주민들은 함부로 바위에 오르지 않는다. 황무지 위로 솟아 있는 높이야 348m에 불과하지만 실제 해발 고도는 863m에 이른다. 아무래도 울룰루의 신비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위 색깔이 수시로 바뀌는 것이 아닐까 싶다. 어느 때는 핑크빛으로, 때론 피빛이나 연보라색을 띠기도 한다. 이 울룰루는 198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7. 6. 01:48

[애리조나] 그랜드 캐니언 ②

오래 전에는 해저였던 지형이 약 7천만년 전에 일어난 지각 변동으로 솟구쳐 올라 콜로라도 고원을 형성했고, 6백만년 전부터 콜로라도 강이 침식을 시작해 오늘날 길이가 443km, 폭이 16km, 깊이가 1.6km에 이르는 거대한 협곡을 만든 것이 바로 그랜드 캐니언이다. 이 장구한 시간이 만든 자연의 걸작품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우스 림은 그랜드 캐니언 빌리지를 중심으로 다시 이스트 림(East Rim)과 웨스트 림(West Rim)으로 나뉜다. 우리는 그랜드 캐니언 빌리지를 벗어나 이스트 림 끝에 있는 데저트뷰 워치타워(Desert View Watchtower)를 찾아갔다. 차를 타고 협곡을 따라 40km를 달려야 했다. 21m 높이의 타워는 푸에블로(Pueblo) 부족이 사..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6. 9. 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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