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215) N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유럽 (34)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19)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133) N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유칼립투스 나무

  • [호주] 블루 마운틴스 국립공원 ②

    2018.04.05 by 보리올

  • [뉴질랜드] 테아나우

    2018.03.05 by 보리올

[호주] 블루 마운틴스 국립공원 ②

시드니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블루 마운틴스 국립공원(Blue Mountains National Park)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쓰리 시스터즈(Three Sisters)를 비롯해 협곡 경관이 무척 아름답기 때문이다. 어떤 까닭으로 산 이름을 블루라 부르게 되었는지 내심 궁금했는데,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발산하는 휘발성 오일이 햇빛에 반사되어 푸르게 보이기 때문이란다. 레일웨이로 제이미슨 밸리(Jamison Valley)로 내려서 보드워크를 따라 숲길을 걸었다. 이 보드워크를 따라 2.4km 우림을 걷는 것도 워크웨이라고 불렀다. 이 워크웨이조차 사람은 무척 많았고 나무에서 떨어지는 굵은 빗방울에 옷이 금세 젖었다. 솔직히 보이는 것도 없었지만 구경도 건성이었다. 그 길..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4. 5. 02:03

[뉴질랜드] 테아나우

또 다시 테아나우(Te Anau)에 발을 디뎠다. 워낙 조그만 마을인 데다 한 번 다녀간 곳이라서 그런지 전혀 낯설지가 않았다. 뉴질랜드의 유명 트레킹 명소인 밀포드 트랙이나 루트번 트랙, 케플러 트랙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크지 않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마을엔 호텔이나 레스토랑, 가게가 꽤나 많았다. 숙소로 정한 톱10 홀리데이 파크에 짐을 풀고 밖으로 나섰다. 가게들이 죽 늘어선 타운센터 거리를 한 바퀴 둘러보고 테아나우 호수로 갔다.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답게 그 크기를 한 눈에 가늠키가 어려웠다. 고요한 호수는 평화롭기 짝이 없었다. 태양과 산자락의 반영을 품은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호숫가를 걷는 것도 너무 좋았다. 호숫가를 따라 자전거를 타던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해맑아 좋았..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3. 5. 02:01

추가 정보

인기글

  1. -
    -
    [페로 제도] 스트레이모이 섬 ①

    2023.03.21 06:23

  2. -
    -
    [스코틀랜드] 스카이 섬, 퀴랭 트레킹

    2022.12.15 18:11

  3. -
    -
    [페로 제도] 바가르 섬

    2023.03.16 10:09

  4.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⑦ ; 칼튼 힐

    2023.02.15 03:06

최신글

  1. -
    -
    [페로 제도] 스트레이모이 섬 ②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 -
    -
    [페로 제도] 스트레이모이 섬 ①

    여행을 떠나다 - 유럽

  3. -
    -
    [페로 제도] 바가르 섬

    여행을 떠나다 - 유럽

  4. -
    -
    [페로 제도] 가사달루르 마을 & 물라포수르 폭포

    여행을 떠나다 - 유럽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