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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 [노르웨이] 남서부 지역의 노르웨이 음식

    2024.09.07 by 보리올

  • [캄보디아] 프놈펜-2

    2016.05.05 by 보리올

[노르웨이] 남서부 지역의 노르웨이 음식

노르웨이는 국토 대부분이 산악 지형으로 채소를 경작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사냥이나 축산업을 통한 육류 소비가 많다. 해안선도 엄청 길어 바다에서 나는 생선이나 해산물도 주식 역할을 한다. 물론 보리로 만든 투박한 빵도 빠질 수 없다. 예전에는 말린 대구가 노르웨이 사람들의 주된 식재료였다면 요즘은 연어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 할 수 있다. 연어 양식에 성공하면서 직화로 구운 연어 요리를 많이 접하게 된다. 노르웨이 남서부를 여행하면서 맛본 음식 가운데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던 것은 거의 없다. 노르웨이 전통 방식에 따른 향토 음식이라면 호기심에 좀 구미가 당기겠지만 이 또한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 대개는 피자와 파스타처럼 다른 나라 음식을 현지에서 만들어 서빙하는 수준이 아닌가 싶었다. 그럼에도 음식 가격이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9. 7. 07:35

[캄보디아] 프놈펜-2

사람 살아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려면 시장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에서 프놈펜에서도 일부러 재래시장을 찾았다. 어수선하고 시끌법적한 분위기도 내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속에서 건강한 삶의 체취가 물씬 묻어나기를 기대했다. 모두 세 군데 재래시장을 돌았는데 각각의 규모가 좀 다를 뿐이지 시장의 모습이나 사람들의 활력은 거의 비슷했다. 하루 묵었던 호텔에서 가장 가까웠던 칸달 시장(Kandal Market)과 와트 프놈에서 가까운 올드 마켓은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았다. 서민들 주식인 과일이나 야채, 생선, 육류를 주로 팔았다. 프놈펜의 랜드마크처럼 여겨지는 센트럴 마켓, 즉 중앙시장은 건물 외관도 미려했지만 파는 품목도 다양했다. 실내에선 보석류를 주로 팔았고 밖애선 의류와 잡화, 생화를 파는..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6. 5. 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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