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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혼

  • [남아공 로드트립 ②] 디디마 리조트

    2020.12.05 by 보리올

  • [남아공] 말로티-드라켄스버그 공원, 캐시드럴 피크

    2020.10.14 by 보리올

  • [남아공] 말로티-드라켄스버그 공원, 리본 폭포

    2020.10.10 by 보리올

[남아공 로드트립 ②] 디디마 리조트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드라켄스버그 산맥의 울퉁불퉁한 산세에 정신이 팔린 사이 차는 캐시드럴 피크 밸리(Cathedral Peak Valley)로 들어서고 있었다. 웅장한 봉우리 몇 개가 순식간에 우리를 에워싸는 듯했다. 공원 게이트를 통과해 미리 예약한 디디마 리조트(Didima Resort)에 들었다. 여기서 이틀을 묵을 예정이다. 디디마 리조트는 콰줄루 나탈(KwaZulu-Natal) 주의 자연보호국(KZN Wildlife)에서 관리하는 숙소 가운데 하나다. 이 자연보호국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120여 개의 보호구역과 그 안에 설치한 고급 리조트 32개도 관리하고 있다. 별채에 두 명이 묵을 수 있는 샬레를 배정받았다. 샬레 건물은 부시맨(Bushman)이라 부르는 산(San)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2020. 12. 5. 11:06

[남아공] 말로티-드라켄스버그 공원, 캐시드럴 피크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캐시드럴 피크(Cathedral Peak, 3005m)를 오르는 날이다. 지난 1년 가까이 무릎에 통증이 있어 과연 오를 수 있을까 솔직히 의구심부터 들었다. 갈 수 있는 만큼만 가기로 했다. 오전 8시 30분에 숙소를 나서 캐시드럴 피크 호텔의 하이커스 파킹에 차를 주차했다. 호텔로 걸어가다가 급커브에서 트레일 표식을 발견하곤 산길로 들어섰다. 댐으로 막힌 조그만 호수를 하나 지났다. 호수에서 캐시드럴 피크까지 20.5km란 이정표가 보였다. 편도인지, 왕복인지는 표시가 없었지만 왕복이 분명했다.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되더니 나무 한 그루 없는 능선으로 올라섰다. 하늘엔 구름이 제법 많았지만 햇볕이 나면 그 뜨거움이 장난이 아니었다. 계속 오르막이 나타나 은근히 무릎에 신경이 쓰..

산에 들다 - 아프리카 2020. 10. 14. 08:48

[남아공] 말로티-드라켄스버그 공원, 리본 폭포

남아공에 사는 친구로부터 드라켄스버그(Drakensberg)로 산행을 가자는 연락을 받고 무릎 통증이 있음에도 1주일 여정으로 남아공으로 날아갔다. 평소 골프나 치던 친구가 최근 들어 산행에 재미를 붙인 듯 산을 찾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드라켄스버그 산맥은 남아공에서 가장 큰 산맥으로 ‘용의 산’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남아공 북단에서 레소토(Lesotho)와의 국경선을 따라 남으로 1,600km나 뻗어 있다. 최고봉은 해발 3,482m의 타바나 은트렌야나(Thabana Ntlenyana)로 레소토 안에 있다. 남아공의 콰줄루 나탈(KwaZulu-Natal) 주와 레소토가 접한 300km 구간을 줄루 어로 ‘창의 벽’이란 의미의 우카람바(uKhahlamba)라 부르기 때문에 우카람바-드라켄스버그 국립공..

산에 들다 - 아프리카 2020. 10. 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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