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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 [베트남] 하노이 ②

    2018.08.02 by 보리올

  • 북한산 둘레길 16~20구간

    2016.04.25 by 보리올

[베트남] 하노이 ②

하노이의 주간 일기예보가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내리는 것으로 나왔다. 그렇다고 호텔에 죽치고 있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가게에서 우산을 하나 샀다.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호안끼엠 호수(Hoan Kiem Lake)를 돌아보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하노이에서 이 호수를 구경하지 않으면 하노이를 다녀오지 않은 것과 같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의 명물로 통했다. 호수를 한 바퀴 도는데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이면 충분했지만, 난 여유를 부리며 세 시간 넘게 여기서 시간을 보냈다. 호수가 그렇게 크지도 않았고 칙칙한 날씨 때문인지 호수 풍경 또한 그리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단지 대도시 한 가운데 이런 호수가 있다는 것이 좀 놀랍기는 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호수 주변으로 몰려드..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8. 8. 2. 01:26

북한산 둘레길 16~20구간

일 년이 지나 다시 북한산 둘레길에 섰다. 지난 해 마치지 못 한 구간을 마저 끝내기 위해서다. 캐나다로 돌아가기 전에 꼭 가보고 싶었지만 솔직히 아침에는 갈까 말까 잠시 망설였다. 전날 지리산 다녀온 피로도 좀 있었고 일기예보에선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 야외활동을 삼가라는 당부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밖을 내다 보니 하늘이 너무 쾌청해 일단 등산화부터 챙겼다. 지난 해 15구간을 마치고 전철을 탔던 회룡역으로 이동했다. 예상 외로 시간이 많이 걸려 오전 11시가 다 되어서야 회룡역에 도착했고, 거기서 20여 분을 걸어 보루길 들머리에 닿았다. 1년의 시차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둘레길은 변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16구간인 보루길은 제법 오르내림이 심했다. 처음부터 등에 땀이 났다. 긴팔옷..

산에 들다 - 한국 2016. 4. 2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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