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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쯔보(湽博) ①

    2014.08.29 by 보리올

  • 논산에서 자장면과 절밥을 먹다

    2013.12.20 by 보리올

중국 쯔보(湽博) ①

패키지 여행으로 몇 차례 중국을 다녀왔을 뿐인데 어쩌다 보니 일로 중국을 다녀오게 되었다. 산동성(山東省)에 있는 쯔보란 곳으로 2박 3일 출장을 가게된 것이다. 업무로 갔기 때문에 쯔보를 제대로 구경할 기회는 없었다. 음식을 먹으러 나가서 도심을 한 바퀴 돌아보며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사진으로 대충 찍은 것이 전부였다. 번갯불에 콩볶아 먹는 식의 여행이 바로 이런 것이리라. 그래도 쯔보란 도시에 내 족적은 남겼으니 여기에 간단히 소개하도록 한다. 사실 이 출장 전에도 당일로 쯔보를 다녀가긴 했었다. 그 때는 택시를 전세내 두 시간 정도 업체를 방문했기 때문에 더더욱 시간이 없었다. 칭다오(靑島)에서 비행기를 내려 쯔보까진 셔틀버스를 이용했다. 한 번 다녀갔다고 차창을 스치는 고속도로 풍경이 낯설지는 않..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4. 8. 29. 10:05

논산에서 자장면과 절밥을 먹다

히말라야로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을 다녀온 분들과 조촐한 모임을 가졌다. 실상은 논산에 계시는 지현 스님께서 우리를 모두 논산으로 초대한 것이다. 저녁은 사찰 음식으로 준비한다고 해서 무조건 가겠다 했다. 하루를 함께 보낼 프로그램도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시내버스를 이용해 청주에서 조치원으로 가서는 논산행 기차를 탔다. 명색이 무궁화호였지만 예전의 완행 열차처럼 정차하는 역이 많았다. 비둘기호를 타고 전국을 일주했던 옛날이 그리워졌다. 세상은 점점 살기 편해지는데 반해 낭만과 감동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입맛이 씁쓸하다.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시골 풍경은 여전했다. 가을걷이가 끝나고 누런 벌판만 쓸쓸히 남아 있었다. 그래도 좋았다. 여긴 내가 그리던 고국의 산하가 아닌가. 트레킹을 함께 했던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2013. 12. 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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