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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미북서부 로드트립] 와이오밍 ①, 잭슨 &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티톤 패스(Teton Pass)를 지나 와이오밍 주로 들어섰다. 아이다호와 와이오밍의 주 경계선을 이루는 티톤 패스에서 잭슨(Jackson)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잭슨은 타운을 둘러싸고 있는 잭슨 홀 밸리와 혼동하여 잭슨 홀(Jackson Hole)이라 불리기도 한다. 인구 10,000명의 조그만 관광도시지만 티톤 카운티에선 그래도 가장 큰 도시다. 인근에 몇 개의 스키 리조트가 있어 겨울철이면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로 꽤나 붐빈다.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의 관문도시이기도 하다. 잭슨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니라 도심 한 가운데 있는 공원 네 귀퉁이에 엘크 뿔로 만든 아치(Elk Antler Arch)다. 엘크가 많이 서식한다는 이야기를 그렇게.. 더보기
와이오밍 ⑧ ;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 2 주유도 하고 저녁 식사도 할 겸 잭슨으로 향했다. 인구 8,500명의 잭슨은 카우보이와 칸츄리 뮤직의 고향이라 할만 했다. 각종 갤러리와 부티크, 레스토랑이 즐비해 대도시 분위기를 풍겼다. 엘크(Elk) 뿔로 아치를 만든 타운 스퀘어도 인상적이었다. 그래도 압권은 푸짐한 스테이크를 자랑하는 밀리언 달러 카우보이 바(Million Dollar Cowboy Bar)의 음식과 플레이 하우스(Play House)에서 공연한 연극 가 아니었나 싶다. 잭슨에 대한 인상이 아주 좋았다. 잭슨 시티에서 가까운 그로스 벤터(Gros Ventre)에서 하룻밤 더 야영을 했다. 해발 고도가 낮아진 때문인지 날씨가 어제보단 훨씬 푹했다. 그리 춥다는 느낌없이 편하게 하룻밤을 보냈다. 집사람 컨디션도 좀 나아진 듯 했다. 아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