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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 아일랜드] 퍼시픽 림 국립공원 – 롱 비치

    2017.06.19 by 보리올

[밴쿠버 아일랜드] 퍼시픽 림 국립공원 – 롱 비치

내가 토피노를 방문하는 목적은 아무래도 롱 비치(Long Beach)를 걷기 위함이다. 이 세상에 이렇게 길고 넓으며 탁 트인 전망을 가진 해변은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태평양에서 밀려오는 거센 파도를 만끽하기에도 그만이다. 거기에 모래까지 단단해 해변을 걷는 느낌이 남달랐다. 그린 포인트(Green Point)부터 들렀다. 이른 시각이라 백사장엔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 한적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는지 뒤에서 자전거 한 대가 나를 추월해 갔다. 모래 사장을 빠르게 달리는 자전거가 약간은 비현실적으로 보였다. 롱 비치는 총 16km에 이르는 긴 해변을 가지고 있다. 파도가 거센 탓에 이곳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롱 비치로 진입해 남쪽 방향으로 마냥 걸었다. 한참을 내려갔다가 돌아섰으니..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6. 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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