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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간만의 차

  • [노바 스코샤] 소도시 탐방 ⑥

    2020.09.12 by 보리올

  • [노바 스코샤] 소도시 탐방 ④

    2020.09.03 by 보리올

  • 뉴 브런스윅, 펀디 만(Bay of Fundy)

    2014.04.15 by 보리올

[노바 스코샤] 소도시 탐방 ⑥

트루로(Truro)에서 2번 도로를 타고 마이너스 베이신(Minas Basin)에 면한 몇 개 소도시를 찾았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콜체스터 카운티(Colchester County)에 속하는 이코노미(Economy)로 인구 1,100명을 가진 소도시다. 어찌 하여 경제란 의미의 지명을 가졌나 궁금했는데, 이 지역에 살던 믹막(Mikmaq)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말로, 바다로 튀어나온 육지를 의미한다고 한다. 내겐 펀디 만(Bay of Fundy)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갯벌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 도시에 별난 이름의 치즈 공장이 하나 있다. 이름 하여 댓 더치맨스 팜(That Dutchman’s Farm). 누군가가 “왜 그 네덜란드 사람이 하는 치즈 공장 있잖아”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윌렘(Wil..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0. 9. 12. 07:54

[노바 스코샤] 소도시 탐방 ④

이제 노바 스코샤 북서부 해안을 돌아본다. 이 지역엔 프랑스계 아카디아인들이 사는 마을들이 많았다. 101번 하이웨이를 타고 딕비(Digby)를 향해 북서쪽으로 차를 몰았다. 벨리보 코브(Belliveau Cove)로 가는 길목에 오래된 제재소가 있다고 해서 뱅고르(Bangor)에 잠시 들렀다.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강물을 이용해 터빈을 돌렸다고 한다. 노바 스코샤 서부 지역에 많이 분포했던 제재소 가운데 가장 원형에 가깝게 보전하고 있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쓰고 있다. 이런 사소한 유물까지 정성껏 보존하는 노력에 찬사가 절로 나왔다. 벨리보 코브는 돌로 방파제를 쌓는 대신 나무를 에둘러 선착장을 만들어 놓았다. 그 위에 판자로 길을 만들어 산책하기에 아주 좋았다. 펀디 만(Bay of Fundy..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0. 9. 3. 08:22

뉴 브런스윅, 펀디 만(Bay of Fundy)

노바 스코샤와 뉴 브런스윅 두 개 주 사이에 펼쳐진 펀디 만은 세계에서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무려 16m가 넘고 밀물 때 유입되는 바닷물이 1,000억톤이나 된다니 그 엄청난 숫자에 입이 절로 벌어진다. 펀디 만의 해안선은 주로 혈암과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매일 두 차례씩 들고나는 엄청난 바닷물에 침식되어 아주 독특한 자연 경관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이 펀디 만의 해안 지역과 구릉 지역을 합쳐 1948년 뉴 브런스윅 남부 해안에 국립공원을 지정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펀디 국립공원(Fundy National Park)이다. 이번 펀디 국립공원 방문은 사실 맛보기에 불과했다. 본격적인 하이킹은 뒷날로 미루고 이번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짧은 트레일 두 개..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4. 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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