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에서 렌터카를 빌려 포르투갈 남해안에 있는 알가르브(Algarve) 지방으로 향했다. 인스타그램에서 본 사진 한 장에 반해 베나길 동굴(Algar de Benagil)을 찾아가는 길이다. 석회암으로 이뤄진 벼랑을 오랜 세월 파도와 조류가 깍아 동굴을 만들었는데, 그 풍경이 남달라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리스본에서 세 시간 가까이 운전해 베나길에 도착했다. 베나길은 정말 작은 어촌 마을이었다. 과거엔 고기잡이가 전부였지만 요즘엔 관광 수입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바닷가로 나갔다. 벼랑 위에 서니 광활한 대서양이 눈 앞에 펼쳐졌다.  파란 하늘과 역시 파란 바다를 바라보며 화창한 날씨가 그저 고마울 뿐이다. 우리 발 아래로 그리 크지 않은 베나길 비치(Praia de Benagil)가 내려다보였다. 유명한 관광지라 하지만 가을이라 그런지 해변 역시 그리 붐비지 않았다.

 

벼랑을 따라 베나길 동굴이 있는 곳을 찾아갔다. 하지만 이곳에선 동굴로 들어설 수는 없다. 동굴은 오직 바다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대신 여기선 동굴을 십수 미터 위에서 내려다본다. 베나길 동굴이 유명한 이유는 하늘로 뚫린 이 구멍과 동굴 안에 있는 작은 비치 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바닷물이 오랜 세월 깍아 만든 해식 동굴은 이 세상에 흔하다. 하지만 바다쪽뿐만 아니라 하늘에도 구멍이 있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만큼 희귀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위에서 동굴을 내려다보니 왠지 동굴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았다. 바다쪽에서 보트나 카누를 탄 사람들이 동굴로 들어왔다. 심지어는 베나길 비치에서 100m 거리를 헤엄쳐 동굴로 들어오는 사람도 있었다. 에머랄드빛 바다, 붉은색을 띄는 모래사장, 하늘에서 둥그렇게 떨어지는 한 조각의 햇볕이 서로 어울려 범상치 않은 풍경을 보여주었다.

 

리스본에서 세 시간을 운전해 포르투갈 남해안에 있는 조그만 어촌 마을, 베나길에 도착했다.

 

 

바닷가로 걸어가 벼랑 위에 서면 광활한 대서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우리 발 아래로 베나길 비치가 펼쳐져 있다. 사람들로 크게 붐비진 않았다.

 

 

 

 

관광객을 싣고 몇 개의 동굴을 찾아 부지런히 움직이는 보트들도 눈에 띄었다.

 

수영을 해서 베나길 동굴을 찾아가는 젊은이들

 

 

 

 

 

 

관광객을 실은 보트 외에도 카약을 타거나 수영을 해서 베나길 동굴을 찾는사람들을 위에서 내려다보았다.

 

 

베나길 동굴 안에 있는 조그만 비치는 카약이나 수영을 해서 온 사람들에겐 좋은 휴식처였다.

 

하늘로 뚫린 동굴을 통해 햇볕이 동굴 안으로 들어와 동굴에서도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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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하이웨이를 타고 알버타로 들어와 버밀리언(Vermillion)에 있는 히든 호수(Hidden Lake)에서 멋진 석양을 맞았다. 원래는 에드먼튼(Edmonton)까지 내처 달릴까 하다가 히든 레이크 캠핑장에서 하루를 마감하고 야영을 한 것이다. 장기간 운전에서 온 피곤이 몰려온 탓이리라. 아침 일찍 에드먼튼으로 가는 길에 엘크 아일랜드 국립공원(Elk Island National Park)부터 들렀다. 1913년에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국립공원답게 우리가 버펄로라고 부르는 바이슨(Bison)이 여기저기서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어느 녀석은 아스팔트 길을 가로막고 비켜주질 않았다. 가끔 엘크도 눈에 띄었다. 공원 안에 산재한 호수에서 카누를 즐기고 숲길을 따라 하이킹도 할 수 있다지만 시즌이 끝난 공원은 정적 속에 한산하기 짝이 없었다.

 

그리 오래지 않아 알버타의 주도인 에드먼튼에 닿았다. 난 이미 몇 차례 다녀간 곳이지만 일행들은 초행이라 주의사당과 웨스트 에드먼튼 몰(West Edmonton Mall)만 잠시 들르기로 했다. 1912년에 그리스 양식으로 지어진 주의사당은 에드먼튼의 상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 이른 시각이라 무료 내부 투어를 신청할 수가 없었다. 주의사당을 한 바퀴 돌며 그 모습을 몇 장 찍고는 웨스트 에드먼튼 몰로 향했다. 이 쇼핑몰은 북미에서 가장 큰 실내 쇼핑몰이라 한다. 엄청난 면적에 800개의 상점과 100개가 넘는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그것만이면 그리 놀랍지 않았을 것이다. 영화관과 호텔, 골프장, 워터파크, 아이스링크 외에도 놀이동산까지 실내에 갖추고 있어 눈이 휘둥그레진다. 심지어는 콜럼부스가 미 대륙을 발견할 당시 탔던 산타마리아호 모형도 물 위에 떠있다. 그 때문인지 연간 3,000만 명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버밀리언에 있는 히든 호수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맞았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야생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엘크 아일랜드 국립공원에서 바이슨을 만났다.





에드먼튼의 상징으로 통하는 알버타 주의사당








페르시아 전통 바자르에서 착상을 얻었다는 에드먼튼 쇼핑몰에는 상점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이나 호텔 외에도 각종 놀이시설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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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ondersuy 2017.12.12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2. justin 2017.12.21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드몬톤도 캘거리만큼 살기 좋은 도시인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상상하기를 캐나다에서 살게 되면 캔모어, 캘거리, 또는 에드몬톤에서 살고 싶어했습니다~

    • 보리올 2017.12.22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난 에드먼튼이 그리 마음에 들진 않더라. 재스퍼도 네 시간 거리에 있고. 캔모어는 느낌이 아주 좋았는데...



알공퀸 주립공원은 7,725 평방 킬로미터의 땅덩이에 1,000개가 넘는 호수를 가지고 있다. 60번 하이웨이를 따라 가면서 눈으로 구경하는 것은 그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었다. 공원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려면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카누를 타고 1,500km에 이르는 물길을 따라 숲과 호수를 둘러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공원내 조성된 15개 트레일을 두 발로 직접 걷는 것이다. 그 두 가지를 절충한 포티지(Portage) 방식이란 것도 있다. 카누를 타고 가다가 길이 막히면 카누를 지고 트레일을 걷다가 다음 호수에서 다시 카누로 이동하는 것이다. 호수가 많은 알공퀸에선 이 방식이 그리 낯설지 않다. 카누가 없는 우리는 15개 트레일 가운데 짧은 트레일 몇 개를 골라 걷기로 했다.

 

처음 찾아간 곳은 2km 길이의 비버 폰드(Beaver Pond)였다. 단풍은 눈에 띄지 않았다. 잔잔한 호수면 위로 비버가 마련한 거처가 튀어나와 있었다. 단풍은 두 번째 찾아간 루크아웃 트레일(Lookout Trail)이 좋았다. 나뭇잎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햇살에 의해 반짝이는 산길도 괜찮았고, 바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광대한 숲도 알록달록 단풍이 들었다. 여기가 알공퀸 주립공원을 대표하는 촬영 포인트 같았다. 2.1km짜리 트레일이라 전혀 힘들지도 않았다. 그 다음에 찾아간 투 리버스 트레일(Two Rivers Trail)과 펙 레이크 트레일(Peck Lake Trail)은 둘 다 2.3km의 길이를 가지고 있었지만, 단풍도 별 볼 일 없었고 별다른 특징도 없었다. 이제 알공퀸을 뜨기로 했다. 웨스트 게이트(West Gate)를 빠져 나와 헌츠빌(Huntsville)에 닿으면서 알공퀸 주립공원에게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아침에 일어나 캠핑장 주변을 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나무 줄기를 잘라 수면 위에 지어놓은 비버 서식지가 눈에 띄었던 비버 폰드







바위 전망대로 올라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루크아웃 트레일




투 리버스 트레일




펙 레이크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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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tin 2017.11.30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그렇게 많은 호수가 있을까요? 숫자로만 봐도 신기합니다. 카누를 타고 그 일대를 돌아다니는 여행도 너무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꼭 기회가 된다면 도전하고 싶어요~!

    • 보리올 2017.12.01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 명이서 포티지 방식으로 여행해도 좋겠더라. 카누를 타고 호수를 건넌 다음 육지에선 카누를 머리에 이고 이동하고. 그래도 모기는 조심해야지.

 

빅토리아에 가면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란 곳이다. 이너 하버에서 큰 바다로 나가는 왼쪽 길목에 있다. 옛날에는 고깃배들이 들고났던 곳이지만 지금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명소가 되었다. 고요한 바다 위에 고즈넉이 떠있는 수상가옥들이 여길 빼곡히 메우고 있기 때문이다. 파도를 타고 오르내리며 사는 재미가 어떤지, 저녁이면 태평양으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하는 삶이 어떨까 늘 궁금증이 인다. 집집마다 자전거는 기본이고 카누나 카약까지 비치해 놓았다. 물방개 같은 하버 페리(Harbour Ferry)도 가끔 찾아오고, 지나는 사람에게 먹이를 달라고 조르는 물개 몇 마리를 만나는 행운도 얻는다. 나에겐 이 모두가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에 소개되어 일약 유명해진 밥스(Barbs)란 길거리 식당도 여기에 있다. 이 식당은 피시앤칩스(Fish & Chips)로 유명한데 맛보다는 호기심으로 주문을 했다.

 

빅토리아 외항으로 나가는 길목에 피셔맨스 워프를 알리는 간판이 세워져 있다.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만 운행하는 하버 페리가 피셔맨스 워프로 들어서고 있다.

 

 

 

 

 

 

 

 

 

 

 

피셔맨스 워프의 볼거리로 수상가옥을 첫 손에 꼽는다.

바다 위로 난 보드워크를 걸으며 바다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의 삶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다.

 

오랜 기간에 걸친 학습의 효과인지 사람들이 다가오면 물개들이 나타나 먹이를 달라 조른다.

 

 

해가 태평양으로 내려앉으면서 낮게 깔린 햇살이 수상가옥을 비추고 있다.

 

 

피셔맨스 워프의 명물로 통하는 밥스란 길거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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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치앤치즈 2016.09.24 0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상가옥 구경도 하고, 물개 먹이도 주고, 피쉬앤칩스도 먹으러 꼭 가볼만한 곳이네요.^^
    사람사는 모습들이 여유롭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 보리올 2016.09.24 0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빅토리아 참으로 괜찮은 도시입니다. 빅토리아 방문 전이라면 다음에 꼭 한번 들르세요. 토론토나 동부완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2. justin 2016.10.06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유가 넘치기도 하지만 즐길 줄 알고 색깔도 다양하고 무언가 틀에 박힌 것 없이 자유롭고 평화롭습니다 ~

    • 보리올 2016.10.14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러다가 나중에 빅토리아 피셔맨스 워프에 수상가옥 하나 마련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구나. 우리에게 무상 렌트를 해주렴.

 

빅토리아 내항, 즉 이너 하버(Inner Harbour)는 도심에 붙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엠프레스 호텔이 내항 끝에 자리잡고 있어 호텔을 나서면 바로 바다를 만난다. 크루즈나 페리가 들락거리는 항구가 분명하지만 가끔 수상비행기도 여기서 뜨고 내린다. 바다를 끼고 이너 하버를 한 바퀴 돌기만 해도 주 의사당, 엠프레스 호텔과 같은 고풍스런 건축물을 만날 수 있어 산책길이 무척 즐겁다. 이너 하버에선 여름 축제의 하나로 1994년부터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Dragon Boat Festival)이 열리고 있다. 마침 우리가 방문한 시점에 축제가 열렸다. 행사 규모야 매년 다르겠지만 우리가 본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엔 90개 팀이 참가했다고 한다. 한 팀은 22명으로 구성된다. 20명은 열심히 노를 젓고 한 명은 키잡이, 나머지 한 명은 북을 두드려 노 젓는 타이밍을 조정한다. 한 번의 경주에 세 팀이 출전을 해서 기록을 잰다. 총성 소리에 맞춰 일사분란하게 노를 저어 500m 물길을 가르는 레이스가 제법 박진감 있었다. 이너 하버 끝자락에 위치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에 산책하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 안개가 끼어 내항 전체가 스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사람 움직임도 거의 없는데 어디선가 다인승 카누 한 척이 나타나 물 위를 미끄러져 갔다.

 

 

 

 

 

 

 

일부러 날짜를 맞춰 간 것도 아닌데 빅토리아에서 열리는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을 관람하는 행운을 얻었다.

 

 

 

 

 

이너 하버의 산책길에선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 발걸음이 가볍다.

 

 

여름철이면 사람들로 꽤나 붐비는 이너 하버에선 별난 풍경도 목격할 수 있다.

 

 

로렐 포인트 인(Inn at Laurel Point)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호텔이 아주 세련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아침 일찍 마주친 이너 하버는 한적한 어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적막강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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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6.09.20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진으로만 보았었는데
    직접 관람하셨다니 진짜 운이 좋으셨군요!

    저는 모르고 방문을 했는데
    나중에 사진으로 보고 이런 행사가 있는걸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날짜 맞춰서 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잘보았습니다 ^^

    • 보리올 2016.09.20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 곳을 여행할 때 이런 축제에 맞춰 가기도 힘들지만 우연히 축제에 맞춰 가는 일도 어렵지요. 나중에 일정 맞춰서 한번 가보세요. 요즘 sword님 블로그에 빅토리아 포스팅 올리는 것 보고 있습니다. 밴쿠버 아일랜드를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적어 놓아 기억에 납니다.

    • sword 2016.09.20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선 빅토리아 섬이라고 쓰기도 해서 굳이 수정을 하지 않고 표현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

    • 보리올 2016.09.20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긴 여기선 많은 사람들이 빅토리아 섬이라고 하죠. 저 세상에 있는 밴쿠버 선장이 땅을 칠 일이긴 하지만요. sword님은 혹시 밴쿠버에 사시는 분인가요?

    • sword 2016.09.22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넹 밴쿠버에 삽니다;;

      사실 밴쿠버 앞쪽해상에 워낙 많은 섬들이 있어서요 일일이 다른 이름을 붙이고 그러는거보다
      그냥 특징을 말하는게 가장 좋기에 그렇게 부르는거 같더라구요

    • 보리올 2016.09.22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렇군요. 저도 밴쿠버에 삽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캐나다 사시는 몇 분을 온라인에서 만나기는 했지만 밴쿠버 분은 처음이라서요. 즐겁게 블로깅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2. justin 2016.10.02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멋진 구경거리가 아버지를 위해 있었네요! 한팀이 22명의 90팀이 참가했으면 그래도 꽤 큰 축제네요? 나중에 저도 볼 기회가 있겠죠!

    • 보리올 2016.10.03 0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드래곤 보트 레이싱은 빅토리아에서만 열리는 것은 아닌 것 같더라. 노바 스코샤의 뉴 글라스고에서도 매년 여름에 경주가 열렸지. 아마 다른 곳에서도 열리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