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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 가스페

  • 퀘벡 가스페 반도 ❸ ; 포리옹 국립공원 2편

    2013.02.04 by 보리올

  • 퀘벡 가스페 반도 ❷ ; 포리옹 국립공원 1편

    2013.02.03 by 보리올

퀘벡 가스페 반도 ❸ ; 포리옹 국립공원 2편

캡 가스페에서 나오면서 중간에 있는 그랑드 그라브(Grande-Grave)로 방향을 틀었다. 국립공원 내에 있는 역사 유적지를 둘러보기 위해서다. 블렁쉐트 홈스테드(Blanchette Homestead)는 20세기 초의 자영농장으로 집안에는 1920년대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헛간에서는 옛 생활상을 소개하는 비디오를 상영하고 있었다. 농사보다는 대개 바다에서 잡은 대구를 건조하는 시설로 활용되었다. 하이먼 스토어(Hyman Store)는 살림집의 아래층을 1918년에 가게로 개조했다 한다. 1층 상점에는 아직도 통조림이나 약품, 접시, 낚시바늘 등을 전시해 옛 상점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었다. 가게 밖에는 별도로 창고가 있어 여기에 주로 대구를 보관했다. 이 지역에선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2. 4. 08:21

퀘벡 가스페 반도 ❷ ; 포리옹 국립공원 1편

밤새 비가 내렸는데도 여전히 비가 그치질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슬비라 맞을만 하다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포리옹(Forillon) 국립공원에서 보내기로 했다. 이 공원은 퀘벡 국립공원이 아니라 캐나다 국립공원에 속한다. 한 마디로 공원의 품격이 다르단 이야기다. 이 국립공원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50선’ 중 하나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자랑거리는 또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트래블러 매거진(Traveller Magazine)에서는 포리옹 국립공원을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2011년 최고의 여행 대상지로 꼽았다. 이는 내게 그리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이드라인 역할은 톡톡히 한다. 부드럽고 유연한 산악 지형은 그 자체로 아름다웠지만, 오랜 기간 조류와 파도에 의해..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2. 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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