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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조지

  • [노바 스코샤] 페어몬트 리지

    2013.11.30 by 보리올

  • [노바 스코샤] 케이프 조지 트레일

    2013.11.28 by 보리올

[노바 스코샤] 페어몬트 리지

앤티고니쉬(Antigonish)를 벗어나 케이프 조지로 가다가 도로 옆에 하이킹 트레일을 알리는 표지판을 보고 차를 세웠다. 지난 번에 여기를 지나며 이 트레일 표지판을 본 기억이 있어 오늘 산행 코스로 페어몬트 리지(Fairmont Ridge) 트레일을 찾은 것이다. 산행 기점에 있는 지도를 꼼꼼히 살피면서 산행 루트를 짜야만 했다. 이 트레일은 여섯 개의 짧은 루프 트레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모두를 걸으면 10.8km 길이고, 가장 높은 지점은 해발 370m라 했다. 우리는 전체 트레일 중에서 일부를 골라 9km 정도 걸은 것 같았다. 하지만 눈길 산행이라서 거의 네 시간이 걸렸다. 이 산행을 위해 새로 스노슈즈를 구입했다. 눈이 깊으면 허벅지까지 푹푹 빠져 엄청난 고생을 한다. 스노슈즈는 그것을..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2013. 11. 30. 07:52

[노바 스코샤] 케이프 조지 트레일

앤티고니쉬 카운티(Antigonish County)의 케이프 조지(Cape George)를 찾았다. 케이프 조지 트레일을 타기 위해서다. 케이프 조지는 케이프 투 케이프(Cape to Cape) 트레일의 동쪽 기점이다. 이 트레일은 여기에서 시작해 서쪽에 있는 케이프 치그넥토(Cape Chignecto)까지 400km를 달리는 장거리 트레일로 아직 전구간이 완공되지는 않았다. 케이프 조지 트레일도 33km나 되기 때문에 하루에 전체를 걷기는 좀 어렵고 두세 번의 일주 코스로 나누면 좋다. 겨울을 벗어나 봄으로 접어드는 시기라 산길은 꽤나 황량하게 보였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겨우내 쌓였던 눈이 왕성하게 녹고 있었다. 겨울의 잔재라고는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계류에 맺힌 고드름이 전부였다. 이것도 며칠 있..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2013. 11. 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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