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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티시 컬럼비아] 캠루프스 ④ ; 선 피크스 리조트

    2021.06.23 by 보리올

  • [캐나다 로키] 워터튼 호수 국립공원, 버사 호수

    2021.05.10 by 보리올

  • [남아공 로드트립 ④] 크루거 국립공원

    2020.12.15 by 보리올

  • [남아공] 말로티-드라켄스버그 공원; 로열 나탈 국립공원, 투켈라 협곡

    2020.10.31 by 보리올

[브리티시 컬럼비아] 캠루프스 ④ ; 선 피크스 리조트

캠루프스(Kamloops) 북동쪽 56km 지점에 스키장 시설을 가지고 있는 선 피크스 리조트(Sun Peaks Resort)가 있다. 여름에도 리프트를 타고 해발 1,850m의 고원에 올라 하이킹이나 산악자전거(MTB)를 즐길 수 있다고 해서 리조트를 찾았다. 캠루프스에서 재스퍼(Jasper)로 가는 5번 하이웨이를 따라 가다가 우회전해서 한참을 들어갔다. 밴쿠버 인근에 있는 휘슬러(Whistler)에 비해서 시설은 작았지만 그래도 꽤 규모가 있었다. 연간 평균 강설량도 여긴 5.6m로 휘슬러 지역보단 훨씬 적었다. 먼저 리조트 시설부터 돌아봤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시설을 폐쇄했다가 최근 다시 문을 연 탓인지 사람들로 붐비진 않았다. 스키 시즌이 아닌 여름철에 왔기에 더욱 그랬을 것이다.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1. 6. 23. 07:23

[캐나다 로키] 워터튼 호수 국립공원, 버사 호수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공황에 빠진 팬데믹 기간에 홀로 워터튼 호수 국립공원을 찾았다. 카메론 호수(Cameron Lake)로 오르는 아카미나 파크웨이(Akamina Parkway)가 공사로 폐쇄되어 원래 계획했던 카튜-앨더슨 트레일(Carthew-Alderson Trail)은 포기를 해야만 했다. 그 대안으로 찾은 곳이 버사 호수(Bertha Lake)로 오르는 트레일이었다. 버사 호수까지는 왕복 10.4km이고, 호수를 한 바퀴 돌아도 3.4km 추가에 불과해 조금 짧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달리 대안이 떠오르지 않았다. 산행기점은 워터튼 마을의 카메론 폭포에서 남쪽으로 500m 떨어져있다. 등반고도도 470m에 불과하지만 경사는 제법 가파른 편이다. 트레일로 접어들자 나무들이 불에 탄 흔적이 여기저기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21. 5. 10. 08:00

[남아공 로드트립 ④] 크루거 국립공원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선언되기 직전에 한국에 사는 고등학교 친구를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에서 만났다. 둘이서 남아프리카 로드트립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먼저 크루거 국립공원(Kruger National Park)으로 올라갔다가 거기서 케이프타운(Cape Town)까지 내려간 다음, 가든 루트(Garden Route)를 타고 포트 엘리자베스(Port Elizabeth)을 경유해 요하네스버그로 돌아오는 장거리 여행으로, 차량 운행 거리는 5, 000km를 훌쩍 넘었다. 차는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에서 렌트를 했다. 이 여행에서 아쉬움이 남는 대목은 남아공 치안이 좋지 않아 조심한다고 하면서도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도둑을 만나 주차해 놓은 자동차 문이 깨지고 친구 배낭 하나를 잃어버린 일이 있었고, 요하네스..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2020. 12. 15. 06:21

[남아공] 말로티-드라켄스버그 공원; 로열 나탈 국립공원, 투켈라 협곡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한국에 있는 친구가 남아공으로 날아왔다. 체온 측정 등 방역에 신경을 쓰긴 했으나 입국 제한이나 자가 격리 같은 조치는 없던 시기였다. 요하네스버그에 사는 친구와 셋이서 드라켄스버그 산맥 북쪽에 위치한 로열 나탈 국립공원(Royal Natal National Park)을 찾았다. 숙소는 국립공원 경내에 있는 텐델레 리조트(Thendele Resort)에서 2박을 했다. 예상보다 늦게 숙소에 도착한 까닭에 왕복 5시간 걸린다는 투켈라 협곡((Thukela Gorge)까진 가기 어렵게 되었다. 그래도 갈 수 있는 만큼은 가보기로 했다. 투켈라 협곡으로 가는 길에 그 유명한 앰피씨어터(Amphitheatre)의 장엄한 풍경을 접할 수 있다고 들어 그 모습을 잠시라도 맛보고..

산에 들다 - 아프리카 2020. 10. 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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