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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램 차우더

  • [워싱턴 주] 시애틀 ②

    2017.01.10 by 보리올

  • [워싱턴 주] 시애틀(Seattle) ②

    2014.05.03 by 보리올

[워싱턴 주] 시애틀 ②

드디어 딸아이들이 소망하던 시애틀에서의 먹방을 찍을 차례다. 첫 테이프는 점심을 먹으러 간 크랩 포트(Crab Pot) 레스토랑이 끊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도 있지만 주차 공간을 고려해 벨뷰(Bellevue)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 이곳은 테이블에 종이 한 장을 깔곤 그 위에 게와 조개, 홍합, 소세지, 감자 그리고 옥수수를 왕창 올려놓고 손으로 먹는 씨피스트(Seafeast)란 메뉴로 유명하다. 그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의 종류에 따라 네 가지 이름으로 나뉘는데 우린 1인분에 35불씩하는 웨스트포트(Westport)를 시켰다. 요리 위에다 파프리카 가루를 잔뜩 뿌려놓아 손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을 순 없었다. 하지만 오랜 만에 먹는 찐 게의 맛은 훌륭했다. 거기에 크램 차우더(Clam Chowder)와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7. 1. 10. 08:46

[워싱턴 주] 시애틀(Seattle) ②

시애틀은 커피의 도시란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 비가 잦은 겨울 날씨 때문일 것이다. 늦가을부터 바다에서 해무가 몰려오고 비가 자주 내리면 야외에서 할 일이 그리 많지 않다. 시애틀 사람들은 그런 날씨에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 앞에 놓고 책을 읽거나 친구와 수다를 떠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었다. 그래서 시애틀은 커피 소비량이 엄청나고 그런 까닭으로 스타벅스와 같은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를 탄생시킨 것이 아닐까 싶다.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 중에 날씨만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우중충하고 흐릿한 날씨가 시애틀에게 안겨준 선물이 바로 커피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 들러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OR 본사 매장을 거쳐 REI 매장에 들렀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아웃도..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4. 5. 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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