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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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6일차 (킹스하우스 ~ 킨로크레벤 구간)

    2022.11.07 by 보리올

  •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5일차 (브리지 오브 오키 ~ 킹스하우스 구간)

    2022.10.27 by 보리올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6일차 (킹스하우스 ~ 킨로크레벤 구간)

킹스하우스(Kingshouse)에서 킨로크레벤(Kinlochleven)에 이르는 14.5km 구간은 하일랜드의 심장부답게 제법 산악 지형을 걷는다는 느낌을 줬다. 출발에 앞서 가이드인 스튜어트가 코스 브리핑을 했다. 쉘터나 휴게소 같은 변화무쌍한 날씨를 피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비, 바람, 추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해발 548m까지 오르는 악마의 계단(The Devil’s Staircase)이 우리를 기다린다고 겁을 주었으나, 솔직히 작은 산 하나 넘는 것에 불과해 험악한 이름처럼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또 오르막, 내리막 모두 경사가 있으니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했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찍다 돌부리에 넘어져 부상자가 나오는 해프닝도 있었다. 우리 시선을 끌던 부클 에티브 모르(Buachail..

산에 들다 - 유럽 2022. 11. 7. 03:00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5일차 (브리지 오브 오키 ~ 킹스하우스 구간)

여기서부터는 트레킹 팀과 함께 걸은 구간이다. 무거운 짐은 카고백에 넣어 우리가 묵을 숙소까지 차량으로 운반되기 때문에 배낭이 가벼웠다.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에선 이런 배기지 캐링 서비스(Baggage Carrying Service)를 받을 수 있어 걷기가 무척 수월했다. 하일랜드 지역에 있는 택시 회사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곤 한다. 브리지 오브 오키(Bridge of Orchy)부터는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지형이 바뀌는 것을 우리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그 동안은 비교적 평탄한 트레일을 걸었다면 이제부턴 본격적인 산악 지형으로 들어선다는 의미다. 브리지 오브 오키에서 킹스하우스(Kingshouse)까지는 21km로 약 5~6시간이 걸린다. 다리를 건너 바로 언덕을 오르기 시작했다. 강가에는 와일드..

산에 들다 - 유럽 2022. 10. 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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