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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칸쿤 먹거리

    2013.07.28 by 보리올

  • [멕시코] 세노테 우비쿠(Cenote Hubiku)

    2013.07.25 by 보리올

[멕시코] 칸쿤 먹거리

보통 사람들이 멕시코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음식이 타코(Taco)일 것이고, 술은 테킬라(Tequila)를 들 것이다. 멕시코에 대한 내 상식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그 두 가지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아, 케사디야(Quesadilla)라 불리는 멕시코 음식도 캐나다 레스토랑에서 몇 번 먹은 적이 있어 쉽게 기억할 수 있었다. 멕시코 음식은 우리 입맛에 대체로 잘 맞는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아 까다로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멕시코 음식 덕분에 여행의 풍미가 훨씬 다채로웠다. 멕시코에서 난 레스토랑보다는 길거리 음식을 더 선호했다. 타코, 토르타(Torta), 케사디야와 같은 음식은 값도 싸고 맛도 좋았으며 어디에서든 쉽게 먹을 수가 있어 좋았다. 멕시코 대표 음식으로 사랑받는 타코는..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2013. 7. 28. 10:07

[멕시코] 세노테 우비쿠(Cenote Hubiku)

아침 6시가 되기도 전에 눈을 떴다. 치첸이샤(Chichen Itza)로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커튼을 제치자, 붉은 여명이 동녘 하늘을 물들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세수도 않고 카메라를 들고 해변으로 뛰쳐 나갔다. 일출이 그리 화려하진 않았지만 멕시코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칸쿤에서 본 일출이니 나름 의미가 있었다. 일출에 맞춰 산책을 나온 한 커플이 한국말로 이야길 하면서 내 옆을 지나친다. 또 다른 중년여성 두 명도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한국 아줌마들이다. 이 세상 어디를 가나 부지런하고 열정으로 똘똘 뭉친 우리 나라 사람들을 만난다. 아침 7시부터 조식 부페를 제공한다고 해서 식당으로 갔더니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다. 바닥을 청소하고 있던 청년이 8시부터 한다고 슬쩍..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2013. 7. 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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