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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 폴

  •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⑤

    2016.09.26 by 보리올

  • [밴쿠버 아일랜드] 던컨 & 수크

    2016.09.14 by 보리올

  • [밴쿠버 아일랜드] 골드 리버(Gold River)

    2015.08.06 by 보리올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⑤

빅토리아 도심에서 더글러스 스트리트(Douglas Street)를 타고 남쪽 외곽으로 빠져 나왔다. 비콘힐(Beacon Hill) 공원을 가기 위해서다. 공원 끝자락에 서면 후안 데 푸카 해협(Strait of Juan de Fuca) 건너편으로 미국 워싱턴 주 올림픽 국립공원의 장쾌한 산악 능선이 펼쳐진다. 바닷가에 서서 그 풍경만 바라보아도 눈이 시원해지지만 여기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두 가지 기념물이 더 있다. 캐나다를 동서로 횡단하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즉 1번 하이웨이가 시작하는 마일 제로(Mile Zero) 기념비가 그 첫 번째다. 태평양을 출발해 캐나다 10개 주를 모두 지난 다음 대서양에 면한 뉴펀들랜드의 세인트 존스(St. John’s)까지 장장 7,821km를 달린다. 바로 그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6. 9. 26. 07:35

[밴쿠버 아일랜드] 던컨 & 수크

토템(Totem)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던컨(Duncan)은 나나이모에서 빅토리아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자주 들르는 곳이다. 코위찬 밸리(Cowichan Valley)의 중심지이면서 코위찬 원주민 부족의 생활 거점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코위찬 부족의 토템 폴(Totem Pole)이 도처에 세워져 있다. 모두 80여 개의 토템 폴이 세워져 있다고 들었다. 토템 폴이란 북미 북서부 지역에 사는 살던 원주민들이 마을 입구나 집 앞에 전승 신화 등을 새겨 놓은 나무 기둥을 말한다. 우리 나라의 장승과 비슷하다. 토템 폴에는 주로 범고래와 곰, 까마귀, 연어 등이 등장한다. 던컨에는 또한 코위찬 부족이 운영하는 코위찬 문화센터도 있다. 코위찬 부족은 코위찬 스웨터란 특산품을 만들어 파는데, 유명한 제품이라..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6. 9. 14. 10:08

[밴쿠버 아일랜드] 골드 리버(Gold River)

캠벨 리버에서 28번 하이웨이를 타고 서쪽 끝까지 가면 골드 리버에 닿는다. 골드 리버는 태평양에 속하는 무차라트 인렛(Muchalat Inlet)이 내륙 깊숙이 들어온 지점에 위치해 있어 바닷가 마을에 속한다. 인구는 2,000명도 되지 않는 조그만 마을이다. 1967년에 벌목을 위한 거점도시로 세워져 한때는 경제적인 번영을 누렸지만, 1998년인가 제재소가 문을 닫으면서 많은 주민들이 다른 곳으로 떠나야 했다. 지금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바다에 면한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하여 관광업과 스포츠 낚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 시청이 있는 마을 중심지에 들어섰지만 나무를 깎아 만든 신발과 토템 폴 두 개 외에는 달리 눈에 띄는 것이 없었다. 토템 폴은 뭔지 알지만 저 목각 신발은 도대체 무슨 의미를 지니..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5. 8. 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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