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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 코브

  • [브리티시 컬럼비아] 골드 컨트리 ①

    2017.12.19 by 보리올

  • 세인트 막스 서미트(St. Mark’s Summit)

    2014.03.14 by 보리올

[브리티시 컬럼비아] 골드 컨트리 ①

캐나다 동부에서 공부하고 있는 막내딸이 겨울방학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김에 집사람과 딸아이 둘을 데리고 1박 2일의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출발 전날에 저녁을 먹으며 갑작스레 결정된, 조금은 즉흥적인 여행이었다. 시애틀을 가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내 제안에 따라 밴쿠버에서 멀지 않은 골드 컨트리(Gold Country)를 다녀오기로 했다. 700km의 거리를 이틀에 걸쳐 차로 한 바퀴 도는 것이라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BC주 내륙에 있는 골드 컨트리는 산악 지형과 준사막 지형이 적절히 섞여 있어 묘한 감흥을 주는 풍경을 가지고 있다. 1858년엔 이 지역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카리부 골드러시(Cariboo Gold Rush)의 주무대가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오늘날의 밴쿠버란 도시도 이 골드러시 덕분에..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12. 19. 14:04

세인트 막스 서미트(St. Mark’s Summit)

사이프러스(Cypress) 스키장에서 출발하는 몇 개의 산행 코스 중 하나인데, 이 트레일은 세인트 막스 서미트까지 간다. 엄밀히 말하면 세인트 막스 서미트까지 가는 트레일이 아니라 하우 사운드 크레스트 트레일(Howe Sound Crest Trail)이라고 해야 한다. 이 트레일은 사이프러스 스키장에서 포르토 코브(Porteau Cove)까지를 연결하는 편도 29km의 장거리 트레일이다. 세인트 막스 서미트까지는 전체 거리에서 극히 일부분인 5.5km만 걷는 셈이다. 왕복 11km의 어중간한 거리라 여름철에는 좀 짧은 감이 있지만 겨울철에는 하루 산행에 아주 적당하다. 하지만 겨울에는 눈사태 위험이 높은 구간이 있어 종종 트레일이 폐쇄되기도 한다. 사전에 미리 트레일 정보를 확인하고 가면 좋다. 세인트..

산에 들다 - 밴쿠버 2014. 3. 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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