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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베르겐 블로마넨 산

    2024.07.02 by 보리올

  •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

    2016.06.06 by 보리올

[노르웨이] 베르겐 블로마넨 산

주로 트롤퉁가(Trolltunga)를 가기 위해 들르는 관문 도시, 베르겐(Bergen)에서 온전히 하루 쉴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베르겐 도심이야 여러 차례 돌아봤으니 인근에 있는 산을 올라가는데 하루를 쓰면 어떨까 싶었다. 사실 베르겐은 바닷가 반대편으로는 산악 지형이 길게 형성되어 있다. 마음만 먹으면 며칠 산행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부리나케 인터넷 정보를 뒤져 블로마넨(Blamanen)을 가자고 길을 나섰다. 해발 554m의 블로마넨은 베르겐을 둘러싼 7개 산봉우리 가운데 하나다. 푸니쿨라(Funicular)가 다니는 플뢰옌(Floyen) 전망대 뒤에 있는 산이지만, 플뢰옌 산에 가려 베르겐에선 그 모습을 볼 수 없다. 블로마넨을 가려면 플뢰옌 전망대로 먼저 올라야 한다. 푸니쿨라를 타면 왕복..

산에 들다 - 유럽 2024. 7. 2. 13:55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

갑자기 로스 엔젤레스(LA)에 있는 어느 회사를 방문할 일이 생겼다. 비행기를 타고 1박 2일로 다녀올까 하다가 집사람과 모처럼 여행삼아 차로 가기로 했다. 운전 거리가 편도 2,100km가 나오는 장거리 여행이었다. 미팅 일정을 맞추려면 밤샘 운전이 불가피했다. 밴쿠버를 출발해 미국 국경을 넘으면 I-5 주간고속도로를 만나는데, 이 도로를 타고 워싱턴 주와 오레곤 주를 지나 LA까지 줄곧 달렸다. 얼추 계산으로 27시간이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평균적으로 한 시간에 7~80km씩 달린 셈이다. 오래 전에 독일에서 이태리나 스페인 갈 때는 한 시간에 평균 100km씩 달렸던 기억이 난다. 캘리포니아 남부로 내려갈수록 고속도로 옆 풍경이 사뭇 달라 보였다. 지평선을 넘실대는 구릉에는 푸른 녹지가 펼쳐져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6. 6. 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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