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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레곤 주] 오레곤 코스트

    2016.06.21 by 보리올

  • 오레곤 주, 크레이터 호수와 오레곤 코스트 <4>

    2013.05.14 by 보리올

  • 오레곤 주, 크레이터 호수와 오레곤 코스트 <3>

    2013.05.13 by 보리올

[오레곤 주] 오레곤 코스트

우리가 LA에서부터 타고 올라온 101번 도로는 캘리포니아에서 오레곤 주와 워싱턴 주까지 연결되는 장거리 해안 도로다. 도로에 인접한 캘리포니아 해안 풍경도 아름답지만 아무래도 오레곤 해안이 더 아름답다는 평판이 많다. 이 도로를 따라 수많은 주립공원과 유원지가 포진해 있는 것도 그 까닭이다. 장장 584km에 이르는 오레곤 코스트(Oregon Coast)를 차로 달리며 경치가 좋다는 몇 군데를 거쳐 밴쿠버로 올라왔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말이다. 바닷가 산책까지 나서진 못 했지만 이런 궂은 날도 나름 낭만적이란 생각을 했으니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다. 더구나 초행길도 아니었으니 경치를 보지 못한 섭섭함도 그리 크진 않았다. 웨일헤드 전망대(Wahlehead Viewp..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6. 6. 21. 09:34

오레곤 주, 크레이터 호수와 오레곤 코스트 <4>

101번 도로에 바다 사자 동굴(Sea Lion Cave)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플로렌스(Florence) 북쪽 18km 지점에 있었다. 동굴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했다. 1인당 12불씩이나 주고 들어갔는데 정작 바다 사자는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표를 살 때 매표소에서 다른 볼거리들에 대해 장황하게 이야기를 한 모양이다. 바다 사자들이 앉아 있었다는 동굴만 철망을 통해 쳐다보았다. 그래도 절벽 위에서 바라다보는 조망은 훌륭했다. 특히 멀리 보이던 헤세타 헤드 등대는 파도와 더불어 한 폭의 그림 같았다. 헤세타 헤드 등대는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 17m 높이의 등대는 1894년부터 바닷길을 지켜오고 있단다. 등대지기의 집은 우리 민박집에 해당하는 B&..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5. 14. 08:21

오레곤 주, 크레이터 호수와 오레곤 코스트 <3>

오레곤 코스트(Oregon Coast) 하면 태평양 연안을 따라 나 있는 해안도로를 말한다. 흔히 101번 도로라 불리는데, 이 도로는 워싱턴 주에서부터 오레곤 주를 거쳐 캘리포니아 주까지 연결된다. 그 중에서 오레곤 주에 있는 이 오레곤 코스트가 가장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컬럼비아 강 하구에서 시작해 남으로 오레곤 주와 캘리포니아 주 경계선까지 뻗쳐 있는 이 오레곤 코스트는 장장 584km에 이른다. 해안선을 따라 80여 개의 주립공원과 유원지가 있어 볼거리도 무척 많다. 오레곤 코스트를 따라 이 마을 저 마을 들르면서 볼거리를 찾아 나서면 사흘 일정도 모자란다고 한다. 일정이 바쁘면 대부분 마을은 그냥 지나치고 만다. 그래서 나름대로 절충이 필요했다. 우리가 꼭 보고 싶었던 세 가지, 즉 사..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5. 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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