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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워크

  • [뉴질랜드] 통가리로 노던 서키트 ①

    2017.09.09 by 보리올

  • [뉴질랜드] 케플러 트랙 ①

    2017.08.12 by 보리올

[뉴질랜드] 통가리로 노던 서키트 ①

며칠 동안의 일기 예보가 심상치 않았다. 밤새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아침에도 여전히 비가 내렸다. 젖은 텐트와 매트리스를 대충 거둬서 화카파파 홀리데이 파크 리셉션에 맡겼다. 통가리로 노던 서키트(Tongariro Northern Circuit)에 들면 텐트 대신 산장에서 머물기 때문이다. 오전 9시가 되어서 비가 그치기에 서둘러 체크아웃을 하고 트레일헤드로 걸어갔다. 하늘엔 구름이 가득했고 눈 앞에 펼쳐진 풍경 또한 대부분 구름에 가렸다. 설상가상으로 바람은 왜 그리 강하게 부는지 모르겠다. 비를 맞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어렵게 시간을 내서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비 때문에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면 얼마나 속이 상할까 싶다. 뉴질랜드에 사는 후배가 첫 손가락으로 꼽은 트레킹 명소가 이 통가리로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017. 9. 9. 06:24

[뉴질랜드] 케플러 트랙 ①

뉴질랜드에는 그레이트 워크(Great Walk)라 불리는 아홉 개의 트레일이 있다. 우리 나라 환경부 같은 부처에서 뉴질랜드 전역에서 뛰어난 풍광을 지닌 곳을 아홉 개 골라 놓은 것이다. 각각 나름대로의 특징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Fiordland National Park)에 있는 케플러 트랙(Kepler Track)도 그 중 하나다. 총 거리는 60km로 한 바퀴 도는 루프 트레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흔히 밀포드 트랙(Milford Track) 시발점으로 아는 테아나우(Te Anau)에서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 여기도 공원 당국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고 퍼밋도 받아 들어가야 한다. 케플러 트랙 안에 세 개의 산장이 있어 보통 3박 4일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 걸어..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017. 8. 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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