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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워싱턴] 베이커 산, 타미간 리지 트레일

    2013.04.15 by 보리올

  • [미국 워싱턴] 레이크 앤 트레일(Lake Ann Trail)

    2012.10.15 by 보리올

[미국 워싱턴] 베이커 산, 타미간 리지 트레일

옆동네에 살고 있는 부부를 차 한 잔 하자고 불렀다. 어쩌다 화제가 베이커 산(Mt. Baker)을 다녀온 내 소감으로 옮겨갔고, 이번 주말에 자기들을 데리고 베이커 산행을 가자는 부탁을 받게 되었다. 혼자서만 좋은 곳 다니지 말고 우리도 데리고 가란다. 나도 물귀신 작전으로 조건을 걸었다. 집사람이 산행에 따라 나서면 그러마했더니 그 집 부인의 간절한 청을 집사람도 뿌리치지 못한다. 이렇게 해서 캐나다에 와서 처음으로 집사람을 데리고 산을 가게 된 것이다. 전혀 산을 다닌 적도 없는 사람이라 어떨지 걱정은 되었지만 그리 험한 코스는 아니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세 집 식구 모두 여섯이 산행에 나섰다. 미국 국경을 넘고 글레이셔(Glacier) 서비스 센터에서 주차권도 구입했다. 오늘 코스도 지난 ..

산에 들다 - 미국 2013. 4. 15. 04:22

[미국 워싱턴] 레이크 앤 트레일(Lake Ann Trail)

캐나다와 미국 국경을 통과해 글레이셔(Glacier) 서비스 센터에서 주차권을 먼저 구입한다. 여기서 아티스트 포인트(Artist Point)를 향해 가다가 약 37km 지점에 이르면 왼쪽으로 산행 기점인 오스틴 패스(Austin Pass)가 나타난다. 이 지점의 높이가 1,433m. 산행 목적지인 앤 호수의 해발 고도도 이와 비슷한 1,463m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길이 평탄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고도차 580m에 이르는 오르내림이 기다리고 있다. 전체 산행 거리는 13.2km.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니다. 오스틴 패스를 출발해 스위프트 크릭(Swift Creek) 계곡을 따라 600번 트레일을 걷는다. 평온해 보이는 초원 지대도 펼쳐진다. 날씨가 좋으면 오른쪽으로 베이커 산(Mt. Baker)를 바..

산에 들다 - 미국 2012. 10. 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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