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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① ; 포카라~나야풀~티케둥가

    2025.06.27 by 보리올

  •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 - 6

    2013.05.09 by 보리올

  •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 - 1

    2013.05.04 by 보리올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① ; 포카라~나야풀~티케둥가

고등학교에서 만나 아직까지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와 둘이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에 나섰다. 친구가 은퇴할 때까지 무던히 기다린 끝에 마침내 기회가 온 것이다. 카트만두에서 포카라(Phokara)까지는 비행기를 이용하고, 포카라에서 나야풀(Nayapul)은 택시를 이용했다. 폐차 직전의 소형 택시는 우리와 짐을 싣고도 제법 잘 달린다. 한 번 차를 세워 펑크난 타이어를 갈아 끼운다고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포카라부터 우리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마차푸차레(Machapuchare)의 위용 덕분에 기다림이 그리 지루하진 않았다. 해발 6,993m의 마차푸차레는 종종 피시 테일(Fish Tail)이란 닉네임으로 불리는데, 네팔에선 신성한 산으로 여겨 등반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 나야풀..

산에 들다 - 히말라야 2025. 6. 27. 08:42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 - 6

아침에 로지를 나서며 계산을 하는데 분명 맥주 두 캔을 마셨건만 계산서에는 네 캔이 청구되었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동생이 밤늦게 다시 나와 포터와 두 캔을 더 마셨단다. 동생은 기억을 못하겠다 하고. 어제 시누와에서 사온 양주 한 병을 둘이 나눠 마셨더니 둘다 술에 취했던 모양이다. 타그룽(Taglung)에서 길을 잃어 잠시 헤맸다. 중간에 왼쪽으로 빠졌어야 했는데 무심코 직진을 한 것이다. 간드룩이나 고레파니로 가는 길이 워낙 넓다 보니 지누단다로 가는 샛길을 그냥 지나쳐 버린 것이었다. 길을 물어 다시 되돌아 온다고 30분을 허비했다. 지누단다 로지 주인이 우릴 반갑게 맞는다. 동생에게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막내’라 부른다. 내가 동생을 부르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점심을 먹기로 했던 샤..

산에 들다 - 히말라야 2013. 5. 9. 07:54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 - 1

히말라야 트레킹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와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그리고 랑탕 트레킹을 꼽는다. 그만큼 인지도나 유명세에서 앞서는 곳이다. 처음 히말라야 트레킹에 나서는 동생을 데리고 어디를 갈까 고민했지만 결론은 금방 났다. 바쁜 회사 생활로 오래 사무실을 비울 수 없는 동생의 입장을 고려해 가장 짧은 코스인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를 택한 것이다. 해발 고도도 다른 곳에 비해 부담이 적은 4,130m에 불과하다.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일반인도 고산병에 대한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히말라야 트레킹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시도하는 코스가 대개 이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다. 이를 줄여서 보통 ABC라 부르기도 한다. 안나푸르나에는 남면과 북면에 각각 베이스 캠프가 있는..

산에 들다 - 히말라야 2013. 5. 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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