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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다하치만타이 국립공원

  • [일본] 아오모리④ : 도와다 호수

    2013.09.15 by 보리올

  • [일본] 아오모리② : 도와다하치만타이 국립공원과 스카유 온천

    2013.09.03 by 보리올

[일본] 아오모리④ : 도와다 호수

아오모리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도와다(十和田) 호수에 도착했다. 이곳도 도와다하치만타이 국립공원에 속한다. 오이라세 계류를 따라 도와다 호수까지는 도로가 닦여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차량을 타고 호수에 이른다.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지형에 약 4만 년 전 다시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호수가 바로 도와다 호수다. 둘레가 46km에 이른다니 그 크기를 한 눈에 가늠키 어렵다. 수심은 327m.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로 불린다. 이 호수를 가로지르는 유람선 또한 명물이라고 한다. 도와다 호수를 찾는 사람이라면 이 유람선을 타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았다. 우리는 네노구치(子の口)에서 야스미야(休屋)까지 운행하는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약 50분이 걸리는데 편도 요금은 성인 한 명에 1,40..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3. 9. 15. 08:39

[일본] 아오모리② : 도와다하치만타이 국립공원과 스카유 온천

스카유((酸ケ湯)) 온천으로 이동하면서 다시 사과 한 개씩을 배급받았다. 그 크기에 입이 떡 벌어졌다. 거짓말 좀 보태면 어린아이 머리통만 하다고 할까. 이 사과 하나 먹으면 한 끼 식사가 충분할 것 같았다. 사과 이름이 뭐냐 물으니 그냥 후지(ふじ)라 부르는데, 정확히 말한다면 후로사키 후지가 맞는 말이라 한다. 일본 최고봉으로 알려진 후지 산과는 아무 관계도 없다는 이야기도 덧붙인다. 도와다하치만타이(十和田八幡平) 국립공원에 속하는 핫코다(八甲田) 산이 빤히 올려다 보이는 중턱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해발 1,585m의 핫코다 산은 일본 100 명산에 속하는 이름있는 산이다. 그런데 이 휴게소에선 꼭 나가이끼노차(長生きの茶)를 마셔야 한단다. 한 잔을 마시면 3년을 더 살고, 두 잔이면 6년, 세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3. 9. 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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