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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트롤퉁가

    2024.07.09 by 보리올

  • [베트남] 하노이 ①

    2018.07.30 by 보리올

[노르웨이] 트롤퉁가

사실 트롤퉁가 (Trolltunga)에 대해선 몇 년 전에 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코로나-19란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가 사는 세계에 해외 여행이 사라지고 3년 가까이 사람을 피하는 단절의 시간이 있었다. 토롤퉁가도 변화를 겪었다. 그 내용을 이야기하기 위해 최근에 다녀온 트롤퉁가 트레킹 이야기를 올린다. 변화는 트롤퉁가 그 자체가 아니라 그곳으로 가는 트레일에 있었다. 예전에는 P2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해 처음 1km 구간에 고도를 439m나 올리는 꽤 가파른 오르막이 있었다. 돈 냄새를 맡은 현지인들이 그 고단함에서 착상을 얻은 듯, P2에서 P3로 오르는 도로를 닦아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꽤 비싼 통행료를 받는다. 그 덕분에 예전에는 트롤퉁가 왕복에 22km라 적었는데..

산에 들다 - 유럽 2024. 7. 9. 14:31

[베트남] 하노이 ①

엉겁결에 베트남 하노이(Ha Noi)에 오게 되었다. 인구 620만의 베트남 수도 하노이는 7세기부터 베트남의 중심도시였다. 역사가 깊은 만큼 유적이 많을테지만 어디를 구경하겠단 구체적인 사전 계획은 없었다. 현지에 도착해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하거나 아니면 현지인의 조언을 들어 문제를 풀면 된다는 식이었다. 그저 하노이에 있는 호텔만 2박 3일 예약해 놓았을 뿐이다.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후덥지근한 열기가 가장 먼저 날 반긴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날씨를 만난 것이다. 입국신고서도 쓰지 않고 인터뷰 한 마디 없이 입국심사를 마쳤다. 선진국보다 더 간단했다. 공항에서 200불을 환전했더니 450만동을 준다. 단위가 너무 커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밖에는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었..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8. 7. 3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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