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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넨버그

  • [노바 스코샤] 소도시 탐방 ②

    2020.08.24 by 보리올

  • [노바 스코샤] 루넨버그

    2019.10.20 by 보리올

[노바 스코샤] 소도시 탐방 ②

핼리팩스(Halifax) 남서쪽 해안의 대표적인 소도시 두 군데, 루넨버그와 페기스 코브는 앞에서 별도로 포스팅을 했으니 여기선 생략하도록 한다. 104번 하이웨이를 타고 루넨버그를 지나 리버풀(Liverpool)에 닿았다. 영국에 있는 리버풀과 이름이 같다. 퀸스 카운티(Queens County)에 속하는 리버풀은 인구 2,600명을 가진 중간 크기의 도시다. 17세기 프랑스계 아카디아인들이 개척한 곳이지만 영국계가 그들을 추방하고 도시를 건설했다. 미국 독립전쟁 당시 영국을 위해 싸운 충성파(Loyalist)가 이주해오면서 발전을 했다. 18~19세기엔 조선업으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민간 소유지만 정부로부터 적국 선박을 공격해 나포할 권리를 인정받은 사나포선으로도 리버풀은 유명하다. 머지 강(Me..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0. 8. 24. 17:14

[노바 스코샤] 루넨버그

페기스 코브 등대와 더불어 노바 스코샤의 자랑거리로 불리는 루넨버그(Lunenburg)를 소개한다. 18~19세기에 지어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건물과 가옥들로 구시가를 이뤄 꽤 인상적인 도시다. 1753년에 설립된 루넨버그는 나중에 독일인들이 들어오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어업과 수산물 가공업, 조선업이 주요 산업이었다. 1995년에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바닷가에 위치한 아틀랜틱 어업 박물관(Fisheries Museum of the Atlantic)은 건물 전체를 빨간색으로 칠해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띄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아담한 규모의 수족관이 있고, 어선과 어구를 전시하는 공간도 있다. 조그만 목선을 만드는 목공소도 있었다. 박물관에서 부두 쪽으로 나오면..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9. 10.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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