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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9.20 [베트남] 다낭 ② (2)
  3. 2017.02.20 [미북서부 로드트립] 아이다호 ①, 보이시 & 스탠리 (2)
  4. 2016.07.18 [하와이] 카우아이 섬 (10)
  5. 2016.05.10 [캄보디아] 코롱 삼로엠 (2)




다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밤새 달려 새벽에 동호이(Dong Hoi)에 도착했다. 네 명이 쓰는 침대칸이었지만 마음대로 발을 뻗기가 힘들어 잠자리가 좀 불편했다. 동호이에 새벽에 도착해 대합실에서 날이 새기를 기다려야 했다. 기차역 가까이에 있는 식당이 막 문을 열어 반미로 아침을 해결했다. 미리 예약한 호텔로 가서 짐을 맡기고 동호이 구경에 나섰다. 동호이는 하노이와 다낭 중간쯤에 있는 도시다. 인구 16만 명으로 그리 큰 도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꽝빈 성의 성도다. 도심을 관통하는 냣레(Nhat Le) 강이 있고 남중국해를 끼고 있어 입지는 꽤 좋은 편이다. 바닷가에 리조트 시설도 있었지만 여행객으로 붐비는 관광도시라기보다는 조용한 어촌 마을을 연상케 했다.

 

오토바이 뒷좌석에 올라 바닷가부터 찾았다. 어느 곳을 가겠다는 생각도 없이 목적지를 그냥 비치라 했더니 선 스파 리조트(Sun Spa Resort)에 내려준다. 리조트를 가로질러 해변으로 나갔다. 하얀 모래가 펼쳐진 해변엔 사람이 없어 한적 그 자체였다. 바다에서 조업 중인 조그만 어선 몇 척만 눈에 띄었다. 혼자 해변을 거닐다가 걸어서 도심으로 돌아왔다. 냣레 강 위에 놓인 다리를 건넜다. 강에서 조그만 조각배를 타고 물고기를 잡는 한 부부를 만났다. 저렇게 물고기를 잡아 하루 세 끼는 먹고 사는지 궁금했다. 다리를 건넌 후에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강을 따라 걸었다. 폭이 꽤 넓은 강에는 외관을 화려하게 단장한 어선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너무 알록달록해서 유치하게 보이긴 했지만 나름 예쁘기도 했다. 관광객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현지인도 많지 않아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시라는 평가에 수긍이 갔다.



야간 열차를 타고 다낭을 출발해 동호이로 향했다. 동호이까진 5시간 반이 걸렸다.



너무 이른 시각에 도착을 해서 동호이 역에서 해가 뜨길 기다려야 했다.



바닷가에 위치한 선 스파 리조트



선 스파 리조트를 둘러보고 해변으로 나가 동호이 바다를 만났다.



냣레 강에 놓인 다리를 건너다가 한 부부가 강에서 물고기를 잡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냣레 강에 한가롭게 떠있는 어선들이 동호이의 풍경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강에다 그물을 올리고 내리는 장치를 설치해 수시로 물고기를 낚는 독특한 방식도 사용하고 있었다.


베트남 전쟁 당시인 1965년 미군의 폭격으로 무너진 탐토아(Tam Toa) 교회는 아직 복구를 하지 않았다.



저녁으로 간단하게 먹은 분헨(Bun Hen)은 재첩이 들어간 비빔 쌀국수였다.


동호이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석양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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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tin 2018.10.30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토바이 뒤에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게 되면 비용이 얼마나 들어요? 신혼여행으로 발리 갔을때 하루 오토바이를 빌려서 타고 돌아댕겼는데 비용이 저렴해서 좋았어요~

    • 보리올 2018.10.30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토바이가 흔해 비싸진 않았다만 얼마를 줬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스쿠터를 빌려 직접 운전하고 다니면 더 자유롭고 가격도 저렴하겠더구나.




다낭을 세계적인 휴양지로 만든 것은 아무래도 그 길이가 20km에 이르는 미케(My Khe) 비치일 것이다.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바닷가를 따라 고급 리조트가 형성되어 있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미군들이 휴양소로 썼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다낭 역에서 5km 거리를 걸어 미케 비치에 닿았다. 비치로 갈 때는 한강 다리(Cau Song Han), 돌아올 때는 용다리(Cau Rong)를 이용하여 한강을 두 번이나 건넜다. 폭도, 길이도 엄청 넓은 모래사장엔 사람이 없이 무척이나 한산했다. 하얀 모래만 여유롭게 푸른 바다와 대비를 이루고 있었다. 모래사장에 둥근 모양의 바구니 배가 많이 놓였는데, 이 배의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일었다. 설마 이 작은 배로 고기를 잡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해변엔 사람도 별로 없는데 할머니 한 분이 모래사장에 자리를 잡고 생선을 팔고 있었다. 풍경이 모두 정지된 듯했다. 한때 포브스지에 의해 세계 6대 비치로 꼽혔다는 이야기가 어째 신기루 같아 보였다.




한강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오른쪽으론 용다리가 보였고 왼쪽 뒤로는 다낭의 스카이라인이 눈에 들어왔다.


길이 666m의 용을 설치한 용다리를 건너고 있다. 주말 저녁에는 용의 머리에서 불을 내뿜는 쇼도 벌인다고 한다.


한강을 건너 미케 비치가 있는 지역으로 들어섰다.





미케 비치에 도착하니 드넓은 해변에 인적이 드물어 스산한 분위기를 풍겼다.







바가지 모양을 한 둥근 배가 해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었다.





지나는 사람이 많지 않은 모래사장에서 생선을 팔고 있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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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tin 2018.10.24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월달에 가신거에요? 비수기인가 봅니다~ 아니면 다들 해변가 말고 숙소에만 콕콕 박혀 노느라고 한산한가봅니다. 저랑 잘 맞지는 않지만 다낭 같은 휴양지를 고를때 대부분이 숙소가 얼마나 좋은지만 따지지 그 주위에 명소 같은 곳은 주의깊게 보지 않더라구요~



오레곤 주를 벗어나 아이다호(Idaho) 주로 들어섰다. 워싱턴 주나 오레곤 주는 여러 차례 방문한 적이 있지만 아이다호는 솔직히 첫 발걸음이었다. 아이다호의 주도인 보이시(Boise)부터 들렀다. 인구 21만 명을 지닌 중간 크기의 도시라 다운타운도 그리 번잡하지가 않았다. 발길 가는대로 도심을 거닐며 보이시만의 특징을 찾아보려 했지만 한두 시간 안에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없었다. 파이브 가이스(Five Guys)에서 햄버거로 저녁을 먹은 후에 보이시를 떴다. 21번 하이웨이를 타고 북상을 해서 스탠리(Stanley)로 향했다. 21번 하이웨이는 폰데로사 파인 시닉 루트(Ponderosa Pine Scenic Route)라 불리기도 하는데, 시골 풍경이 많은 2차선 도로였고 구불구불해서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큰 마을도 나타나지 않고 마땅한 숙소조차 구하지 못 해 강가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 캠핑을 해야 했다.

 

아이다호의 시골길을 달려 스탠리(Stanley)에 도착했다. 인구 60명의 한적한 산골 마을이지만 3,000m의 고봉들이 줄지어 있고 낚시가 워낙 유명해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호젓함을 즐기고 유유지적하기엔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어 보였다. 우리가 스탠리로 들어설 즈음부터 먹구름이 몰려와 비를 뿌리기 시작했다.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봉우리들이 낮게 깔린 구름에 모습을 감춘 것이 좀 유감스럽긴 했다. 소투스 시닉 바이웨이(Sawtooth Scenic Byway)에 속하는 75번 도로를 따라 해발 2,652m의 걸리나 서미트(Galena Summit)를 지나 케첨(Ketchum)으로 들어섰다. 케첨 역시 작은 마을이었지만 리조트가 있어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사실 이 마을을 유명하게 만든 사람은 헤밍웨이다. 말년에 여기에 정착해 살다가 1961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곳이기 때문이다. 헤밍웨이 무덤이 여기에 있어 공동묘지도 둘러 보았다. 갑자기 우박이 떨어지기 시작해 재빨리 차로 대피를 해야 했다.





아이다호의 주도인 보이시는 미국 100대 도시 끝자락에 간신히 이름을 올렸다.



보이시 도심을 거닐곤 파이브 가이스에서 큼직한 햄버거로 저녁을 먹었다.



폰데로사 파인 시닉 루트는 산악 풍경이 많아 마치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해발 3,000m가 넘는 봉우리들로 둘러싸인 스탠리는 너무나 한적해 진정한 휴양지다웠다.




베이커리 겸 카페인 스탠리 베이킹 컴패니(Stanley Baking Company)엔 마을 주민과 관광객들로 꽤나 붐볐다.

커피와 함께 간단한 요리와 시나몬 롤로 점심을 해결했다.





스탠리에서 케첨을 가기 위해 75번 하이웨이를 탔다. 이 도로 또한 소투스 시닉 바이웨이라 불린다.



케첨 공동묘지에 있는 헤밍웨이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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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tin 2017.04.04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다호의 주도치고 도시가 크지는 않네요~ 헤밍웨이도 비록 저 곳에서 자살을 하였지만 그 죽음이 사람의 발길을 몰고 오게 됐네요~!

    • 보리올 2017.04.06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다호는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거대한 화산지형이 있어 놀랐다. 다음에 소개하겠지만. 헤밍웨이가 왜 이런 시골까지 왔는지 이해가 가지 않더라. 유명인사의 죽음까지도 사람의 이목을 끌다니...

 

리후에(Lihue) 공항에서 차를 렌트해 카우아이(Kauai)에서 가장 큰 도시인 카파(Kappa)에 여장을 풀었다. 카우아이는 한번 다녀간 곳이라 그런지 전혀 낯설지가 않았다. 더욱이 카우아이의 푸른 풍경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웠다. ‘정원의 섬이란 닉네임에 걸맞게 싱싱한 열대우림이 폭넓게 자리잡고 있었고, 푸른 하늘과 바다도 지천으로 널려 있었다. 하와이 제도에서 크기로는 네 번째지만 가장 오래된 섬인 카우아이는 600만 년 전에 생성되었다. 이 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와이알레알레 산(Mt. Waialeale, 해발 1,569m) 기슭은 이 세상에서 가장 습한 기후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지역의 연간 강수량이 평균 11,700mm나 된다니 입이 벌어지지 않을 수 없다. 우리 나라 강수량의 10배에 가까운 수치다. 아름다운 자연미를 자랑하는 나팔리 코스트(Napali Coast)나 와이메아 캐니언(Waimea Canyon)도 이런 날씨를 배경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와이메아 캐니언을 가장 먼저 찾았다. 노랗고 붉은 토양과 녹색 초목이 어우러져 만든 묘한 색감이 일품인 와이메아 캐니언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와이메아 캐니언 전망대를 올랐다. 다시 보는 풍경이었지만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다웠다. 차를 몰아 550번 도로 끝에 있는 푸우오킬라 전망대(Puu O Kila Lookout)를 들렀다. 여기선 서쪽으로 펼쳐진 나팔리 코스트와 태평양을 내려다 볼 수 있었다. 하늘에 구름이 많아 멀리까지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움을 모두 감추진 못 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리후에에서 멀지 않은 와일루아 폭포(Wailua Falls)도 잠시 들렀다. 폭포 아래까지 내려가진 않고 주차장에서 폭포를 내려다 보는 것으로 족했다. 낙차가 그리 크진 않았지만 두 갈래로 갈라져 쏟아지는 물줄기가 나름 기품이 있었다.

 

호놀룰루에서 카우아이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바닷가에 면한 리조트에 숙소를 얻어 아침이면 해변을 산책할 수 있었다.

 

 

 

 

와이메아 캐니언의 속살을 들여다 보기에 좋은 와이메아 캐니언 전망대에 올랐다.

엄청난 강수량이 만든 자연의 걸작품이었다.

 

 

 

 

 

푸우오킬라 전망대에서 바라본 나팔리 코스트와 태평양.

카우아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명소인데 짙은 구름에 풍경이 많이 가렸다.

 

 

야생으로 살아가는 닭들이 사람을 무서워 않고 주차장에서 먹이를 찾고 있었다.

카우아이엔 몽구스도 들어오지 않아 천적이 없는 상황이었다.

 

 

53m의 낙차를 가진 와일루아 폭포는 그리 규모가 크진 않았으나 나름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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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치앤치즈 2016.07.20 0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와이...정말 멋지네요.^^

  2. 현대해상 좋은 블로그, Hi 2016.07.21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도 아름다운 도시, 아름다운 사진이에요!
    정말 한 번 가보고싶어지는 곳이네요! ^^!
    http://blog.hi.co.kr/1517
    저는 크로아티아 여행에 대해 작성해보았답니다.~^^!

  3. justin 2016.07.30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형을 유심히 보니까 저 나무와 수풀들이 없어지면 축소판 그랜드캐니언이 되겠네요? 그러기엔 연간 강수량이 어마어마하네요!

 

오전 9시에 출발하는 스피드 페리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나갔다. 사람들을 싣고 여기저기로 배들이 떠났다. 스피드 페리는 코롱 삼로엠(Koh Rong Samloem)까지 50분 걸렸다. 섬에 도착해 시아누크빌로 나가는 배를 미리 예약해 놓아야 했다. 나를 빼곤 다른 사람들은 여기서 묵는 것 같았다. 배낭이 엄청 큰 캠핑족도 눈에 띄었다. 여기서 캠핑도 가능한 모양이다. 오후 4시에 나가는 배로 예약을 했다. 이제 이 한적한 섬에서 6시간의 여유가 생겼다. 일광욕이나 수영을 할 일은 없으니 무엇으로 시간을 보내야 하나 싶었다. 그냥 해변을 따라 걸었다. 수많은 리조트가 줄지어 나타났다. 해변 끝까지 천천히 걸어 갔다 왔는데도 두 시간밖에 지나지 않았다. 하얀 모래가 빛을 반사하고 그 뒤론 푸른 바다가 펼쳐졌다. 태양의 열기에 바닷물도 그리 차갑지는 않았다. 드문드문 한두 명씩 물에 들어간 사람이 보였다. 참으로 평온한 풍경이 아닐 수 없다.

 

나뭇가지에 매달아 놓은 그네 의자에 앉아 책을 읽었다. 혹시나 해서 남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책을 한 권 가져왔다. 그늘이라 더위도 피할 수 있었다. 시간이 무척 더디게 흐른다. 이런 것이 진정한 여행의 묘미고 휴식일텐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느긋함이 늘 부족하다고 느꼈다. 선착장 인근의 카페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맥주 한 잔을 시켜놓고 책을 읽기도 했다. 오후 4시가 다 되었는데도 스피드 페리가 나타나지 않아 선착장으로 나가 보았다. 사람들이 슬로우 보트라는 허름한 배에 오르기에 왜 스피드 보트는 안 오냐고 물었더니 배에 문제가 생겨 한 시간 이상 연착한다는 것이 아닌가. 이 슬로우 보트를 타면 1시간 40분 걸리니 도착 시각은 엇비슷할 것이라 했다. 슬로우 보트에 올랐다. 나로선 오고 가면서 두 종류의 보트를 모두 경험할 수 있으니 더 좋은 일이었다. 섬을 벗어나자 파도는 좀 심해졌지만 바람은 훨씬 시원해졌다.

 

 

세렌디피티 비치에 있는 보트 선착장에서 스피드 보트에 올랐다.

 

 

 

코롱 삼로엠 비치를 따라 길게 들어선 리조트 시설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한적해 보였다.

 

 

 

 

 

 

 

해변을 따라 홀로 걸으며 바다 풍경을 만끽했다. 깨끗한 바닷물이 옅은 에머랄드 빛을 띠고 있어 눈을 시원하게 했다.

 

 

 

선착장 앞 카페에서 피시버거와 맥주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음식값이 좀 비쌌다.

 

 

귀로에 예상치도 못한 슬로우 보트에 올랐다. 스피드 보트에 비해 속도는 느렸지만 오히려 운치가 있어 좋았다.

 

 

시아누크빌로 돌아오면서 바다로 떨어지는 석양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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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tin 2016.06.05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글 읽고 사진 보는 것만으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느낌입니다 ~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쉬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겠습니다.

    • 보리올 2016.06.06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읽고 보는 것만으로 휴식이 된다니 다행이구나. 어디 돌아다니기 귀찮은 사람은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싶다. 그래도 난 땀을 흘리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