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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WCT) ④

    2017.01.26 by 보리올

  • [독일] 킬(Kiel)

    2013.04.03 by 보리올

  • [벨기에 ④] 브뤼셀 먹거리

    2013.03.31 by 보리올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WCT) ④

케이블 카로 월브랜 크릭을 건넜더니 거기서부턴 길이 많이 순해졌다. 남쪽 끝단에 있는 어려운 구간은 이제 끝이 난 모양이다. 숲보다는 해안을 따라 걷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눈으로 들어오는 풍경 또한 훨씬 많아졌다. 월브랜 크릭을 지나 해변으로 내려섰더니 그리 깊지 않은 해식 동굴이 하나 나왔다. 한 시간 정도 쭉 해안을 걸었을까. 갑자기 하늘에서 빗방울이 돋기 시작한다.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배낭이나 텐트가 젖을까 싶어 우비를 꺼내 입었다. 밴쿠버 포인트(Vancouver Point)를 지났다. 반대편에서 내려오는 사람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나쳤다. 보니야 크릭(Bonilla Creek)엔 조그만 폭포가 있었다. 여기서 캠핑을 하면 오랜 만에 샤워도 할 수 있겠지만 우리에겐 그림의 떡이다. 배..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2017. 1. 26. 12:17

[독일] 킬(Kiel)

함부르크(Hamburg)를 방문한 김에 거기서 가까운 킬(Kiel) 시를 들렀다. 함부르크 하면은 대부분 사람들이 어디 있는지 알아 듣기 때문에 함부르크라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은 킬에서 5년이란 세월을 근무했다. 킬은 슐래스빅 홀슈타인(Schleswig-Holstein) 주의 주도다. 인구는 24만명. 발틱해와 접해 있어 일찌기 조선산업이 발달했고, 스웨덴과 노르웨이로 가는 페리가 운항하는 곳이다. 이 페리는 나이트 페리(Night Ferry)라 그 크기가 상당히 크다. 페리 선착장에서 출발해 중앙역과 시청사, 성 니콜라스 성당을 지나 쇼핑몰이 늘어선 거리를 돌아봤다. 중앙역 부근은 변화가 많았다. 페리 터미널, 호텔 등 현대적 건물들이 산뜻하게 들어서 도시를 밝게 만들고 있었다. 솔직히 예전에는 칙칙..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3. 4. 3. 06:44

[벨기에 ④] 브뤼셀 먹거리

벨기에 특유의 음식은 무엇일까? 우선 벨기에 맥주와 초코렛은 세계적으로 꽤 유명한 편이다. 이번에 브뤼셀에 가게 되면 꼭 먹어 보자고 마음 먹었던 것이 세 가지 있었다. 바로 홍합탕과 와플, 초코렛이었다. 이 세 가지 명물은 브뤼셀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지명도 측면에선 초코렛이 단연 최고일 것이다. 브뤼셀에는 두 집 건너 한 집이 초코렛 가게일 정도로 초코렛 파는 가게들이 많다. 첫날 점심은 르 피아크레(Le Fiacre)란 식당에서 홍합탕을 주문했다. 홍합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지만 실제 먹어보는 것은 솔직히 처음이었다. 여기선 홍합을 물(Moules)이라 부른다. 사실 이 음식은 벨기에 고유 음식은 아니다. 네덜란드나 북부 프랑스 지역에서도 많이 먹는다 들었다. 그런데도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3. 3. 3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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