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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랜즈 국립공원

  • 사우스 다코타 ④ ; 배드랜즈 국립공원 - 2

    2013.06.02 by 보리올

  • 사우스 다코타 ③ ; 배드랜즈 국립공원 - 1

    2013.06.01 by 보리올

  • 사우스 다코타 ② ; 월 드러그

    2013.05.31 by 보리올

사우스 다코타 ④ ; 배드랜즈 국립공원 - 2

클리프 쉘프 네이처(Cliff Shelf Nature) 트레일에는 물기가 많아 숲이 형성되어 있었다. 붉으죽죽 한 가지 색으로 도배한 듯한 황무지에 이런 녹색 숲이 있다니 이 또한 얼마나 신기한 장면인가. 꼭 칠면조 같이 생긴 조류 한 가족이 숲으로 먹이를 찾아 나왔다. 대장의 지휘 아래 줄을 지어 이동을 한다. 숲 속에서 풀을 뜯는 사슴도 눈에 띄었다. 시다 패스(Cedar Pass)를 지나 캐슬(Castle) 트레일 입구에서 일몰이 시작되었다. 이 트레일은 배드랜즈 국립공원의 속살을 볼 수 있는 코스로 그 길이는 16km에 달한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에 쫓겨 이 트레일을 몇백 미터 걷는 것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산 꼭대기에 햇살이 남아 바위를 붉게 물들인다. 도로 건너편에 있는 포실(Fossil..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6. 2. 08:35

사우스 다코타 ③ ; 배드랜즈 국립공원 - 1

노스이스트(Northeast) 게이트로 배드랜즈 국립공원에 들어섰다. 종종 공룡 화석이 발견되는 고고학의 보고라는 곳이다. 첫 전망대에서 내려 공원으로 걸어 들어갔다. 퇴적층 지형이 오랜 세월 바람과 빗물에 침식된 결과 황량한 모습으로 우리 눈 앞에 펼쳐졌다. 난 이런 황무지를 몇 번 본 적이 있지만 집사람은 처음이다. 이런 특이한 지형에 놀라움이 앞서는 모양이다. 판자길을 따라 전망대까지 걸었다. 벼랑으로도 다가가 보았다. 잘못해 미끄러지면 수십 미터 아래로 떨어질 판이다. 집사람은 무섭다고 벼랑 가까이는 오지도 않는다. 배드랜즈 룹에는 여기저기 전망대를 세워 놓았고 트레일 기점도 몇 군데 있었다. 가능하면 전망대마다 차를 세우고 잠시라도 시간을 보내려 했다. 배드랜즈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는 트레..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6. 1. 09:15

사우스 다코타 ② ; 월 드러그

90번 하이웨이를 타고 배드랜즈(Badlands)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이 하이웨이는 보스톤에서 시애틀까지 미국 북부 지역을 가로지르는 장거리 고속도로다. 그 길이가 무려 4,853km에 이른다. 그런데 도로 변에 이상한 광고판이 눈길을 끌었다. 아주 단순한 광고 문구가 일정한 간격으로 계속해 나타난 것이다. 월 드러그(Wall Drug)에 대한 광고였는데, 첫 줄에는 커피 5센트, 다음 줄에 월 드러그라 적어 놓는 방식이었다. 커피 한 잔에 5센트 한다는 말에 귀가 솔깃해졌다. 처음엔 월 드러그가 무엇일까 잠시 고민을 했다. 그러다가 혹시 빌 브라이슨(Bill Bryson)이 쓴 에 나오는 그 가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내 생각이 맞을 것 같다는 확신이 설 무렵, 웨스턴 풍의 고풍스런 쇼..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5. 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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