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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밀리언 호수

  • [캐나다 겨울 여행 ①] 캐나다 로키; 에머랄드 호수와 밴프, 그리고 버밀리언 호수

    2018.01.18 by 보리올

  • [캐나다 로드트립 - 2] 캐나다 로키의 노랑색 단풍

    2017.10.27 by 보리올

  • [알버타] 밴프(Banff)

    2015.03.02 by 보리올

[캐나다 겨울 여행 ①] 캐나다 로키; 에머랄드 호수와 밴프, 그리고 버밀리언 호수

전혀 생각치도 못 했던 캐나다 겨울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것도 한겨울에 날씨가 춥기로 소문난 캐나다 로키와 유콘 준주 접경지점까지 다녀오는 장거리 여행을 말이다. 그 까닭은 이랬다. 밴쿠버 산악계의 원로 한 분이 어느 날 커피 한 잔 하자며 불러내선 한국에서 지인 부부가 오는데 내가 직접 데리고 여행을 갈 수 있느냐고 묻는 것이 아닌가. 캐나다 로키도 둘러보길 원하지만 이번 방문의 목적은 오로라라고 분명히 이야길 했다. 눈길을 헤쳐가야 하는 1월에, 그것도 차로 이동하는 여행이라 선뜻 내키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결국 따라 나서기로 했다. 캐나다 온 지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오로라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오로라를 보겠다고 멀리서 일부러 오기도 하는데 이런 기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캐..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8. 1. 18. 01:09

[캐나다 로드트립 - 2] 캐나다 로키의 노랑색 단풍

어느 덧 차는 브리티시 컬럼비아(British Columbia)를 벗어나 알버타(Alberta) 주로 들어섰다. 평소 캐나다 로키를 자주 찾기 때문에 여기까지 900km에 이르는 거리는 큰 부담이 되진 않았다. 캐나다 로키는 미국 로키와 연계해 북미 대륙의 물줄기를 나누는 분수령에 해당하는 거대한 산군이다. 대륙 분수령이란 지정학적 의미가 내겐 꽤 크게 다가온다. 하늘에서 빗방울 하나가 어디로 떨어지냐에 따라 그것이 만나는 바다가 다르기 때문이다. 즉, 로키 산맥 동쪽으로 떨어지면 그 물은 대서양으로 향하고, 서쪽으로 떨어지면 태평양으로 흘러간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에 있는 스노 돔(Snow Dome)이란 봉우리는 거기에 하나를 더해 북극해로 물을 보내기도 한다. 우리나라 백두대간 상에 있는 태백의 삼수..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10. 27. 07:48

[알버타] 밴프(Banff)

산을 좋아하는 나에게 밴프는 캐나다 로키로 가는 전진기지였다. 물가나 숙박비가 좀 비싸긴 했지만 그 주변에 포진한 산을 찾기엔 밴프만큼 편한 곳이 없었다. 늘 동행들을 이끌고 찾았던 밴프를 이번에는 회사 업무로 3년만에 방문하게 되니 기분이 좀 묘했다. 숙소는 컨퍼런스가 열리는 밴프 센터(Banff Centre)로 잡았다.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다 보이는 캐나다 로키의 연봉들이 그리 반가울 수가 없었다. 밴프 시가지 뒤로 자리잡은 케스케이드 산(Cascade Mountain)의 위용에, 그리고 밴프 스프링스 호텔(Banff Springs Hotel)의 고풍스런 모습에 얼마나 가슴이 설렜던가. 잠시 쉬는 틈을 이용해 밴프를 벗어나 인근 호수를 찾았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투 잭 호수(Two Jack La..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5. 3. 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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