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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 산행] 파노라마 리지

    2022.06.19 by 보리올

  • [밴쿠버 산행] 더 라이온스

    2022.06.12 by 보리올

[밴쿠버 산행] 파노라마 리지

연례 행사처럼 1년에 한 번씩 찾는 파노라마 리지(Panorama Ridge)로 아들과 둘이서 산행에 나섰다. 가을이 한참 깊어지는 10월 초순이었음에도 산길은 대부분 눈으로 덮여 있었다. 파노라마 리지까지는 왕복 30km에 10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 산행에 속한다. 해발고도가 2,105m이고 등반고도 또한 1,520m에 이르러 그리 쉬운 산행은 아니다. 그렇다고 미리 겁먹을 이유는 없다. 어느 정도 체력이 뒷받침되고 산행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리지에 올라 가리발디 호수(Garibaldi Lake)를 한 눈에 담는 호사를 누린다. 그 반대편 북서쪽에 우뚝 솟은 블랙 터스크(The Black Tusk, 2315m)의 위용을 실컷 감상할 수 있는 것도 파노라마 리지 산행의 보너스인 셈이다. 러블 ..

산에 들다 - 밴쿠버 2022. 6. 19. 20:49

[밴쿠버 산행] 더 라이온스

밴쿠버의 랜드마크로 통하는 더 라이언스(The Lions)는 밴쿠버 북쪽으로 뾰족한 봉우리 두 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밴쿠버 인근에서 블랙 터스크(Black Tusk), 스타와무스 칩(Stawamus Chief)과 더불어 산 이름에 정관사 The를 붙이는 봉우리로, 그만큼 독특한 생김새를 지니고 있다. 봉우리는 이스트 라이언(East Lion, 1606m), 웨스트 라이언(West Lion, 1646m)으로 나뉘는데, 팔다리를 이용해 기어오를 수 있는 것은 웨스트 라이언이고, 이스트 라이언은 자일을 묶고 암벽등반을 해야 한다. 웨스트 라이언이라고 산행이 아주 쉽다는 의미는 아니다. 바위를 잡고 벼랑을 오르는데 어느 정도 기술과 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들이 후배들을 데리고 가는 것을 말리는 대신, 정..

산에 들다 - 밴쿠버 2022. 6. 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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