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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전쟁

  •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알타비아 1 ; 스코토니 산장 ~ 스코이아토이 산장

    2019.01.22 by 보리올

  •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트레치메

    2019.01.10 by 보리올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알타비아 1 ; 스코토니 산장 ~ 스코이아토이 산장

스코토니 산장부터 바로 오르막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걷는 알타비아 1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라가주오이(Lagazuoi) 산을 오르는 길이다. 라가주오이 정상은 해발 2,835m로 백두산보다 조금 더 높았다. 두 시간 이상을 계곡을 따라 줄기차게 오른 다음, 정상부에 있는 라가주오이 산장까지는 지그재그로 낸 길을 올라야 했다. 여기저기 산악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바위를 파내 참호와 터널을 만들었고 바위 아래엔 조그만 사무실을 지어 놓았다. 돌로미티 트레일을 걷다 보면 전쟁 당시에 사용했던 참호와 터널, 막사를 지난다. 우리가 걸었던 많은 지역이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치러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군대와 오스트리아 군대가 산봉우리와 능선을 따라 치열하게 전쟁을 치룬 곳이기 때문이다. 대..

산에 들다 - 유럽 2019. 1. 22. 08:33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트레치메

유럽 중부에 자리잡은 알프스 산맥은 동으론 슬로베니아, 서쪽으론 프랑스에 이르는 광대한 산군이다. 그 가운데 오스트리아와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가 있다. 현지에선 이탈리아 알프스가 알프스 산맥에 속한 북부 산악 지역 전체를 의미하기보다는 북서쪽의 아오스타 밸리(Aosta Valley)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남티롤 지방에 속하는 돌로미티는 그냥 돌로미티란 이름으로 불린다. 예전에 우리는 돌로미테라 부르곤 했는데, 이탈리아에 속하는 땅인만큼 이탈리아 발음에 맞춰서 돌로미티라 부르는 것이 타당해 보였다. 어쩌면 사람들은 이 돌로미티를 영화에서 먼저 접했을지도 모른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산악구조대원으로 나오는 를 촬영한 곳이 바로 여기기 때문이다. 사실 클리프행어를 보면서도 로케이션이 돌로미티인 줄은 나도..

산에 들다 - 유럽 2019. 1. 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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