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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크리스티나

  • [이탈리아] 발 가르데나, 셀바 디 발 가르데나

    2025.01.15 by 보리올

  • [이탈리아] 발 가르데나, 산타 크리스티나

    2025.01.10 by 보리올

  •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세체다

    2024.10.21 by 보리올

[이탈리아] 발 가르데나, 셀바 디 발 가르데나

돌로미티 산 속에 자리잡은 그림 같은 마을, 셀바 디 발 가르데나(Selva di Val Gardena)에서 며칠 묵었다. 포르도이 고개(Passo Pordoi) 주변을 트레킹하기 위한 베이스캠프였다. 사실 셀바는 산타 크리스티나(Santa Cristina)에서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오르티세이(Ortisei)와 더불어 발 가르데나 계곡을 따라 마을 세 개가 나란히 들어선 것이다. 인구는 2,600명이지만 마을 규모는 산타 크리스티나보다 커 보였다. 호텔과 레스토랑, 선물가게가 대부분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 작은 마을이 매년 130만 명의 관광객을 수용한다니 놀랍기까지 했다. 세 개의 산군, 즉 셀라(Sella)와 사소롱고(Sassolongo), 거기에 세체다(Seceda)를 품은 푸에즈(Pu..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5. 1. 15. 11:01

[이탈리아] 발 가르데나, 산타 크리스티나

볼차노(Bolzano)와 오르티세이(Ortisei)에서 멀지 않은 발 가르데나(Val Gardena)에 숨어있는 산타 크리스티나(Santa Cristina)를 찾았다. 인구 2천 명의 작은 산골마을이지만 돌로미티에선 꽤 이름있는 스키 휴양지이다. 여름에는 하이킹을, 겨울이면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계곡 건너편 남쪽으로 사소롱고(Sassolongo) 산군이 우뚝 솟아있어 그 자체만으로 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곳이다. 세체다(Seceda)로 오르는 곤돌라도 있어 오르티세이 대신 여기서 오르기도 한다. 이 지역 원주민의 언어인 라딘(Ladin) 어를 쓰는 사람이 90%가 넘을 정도니 라딘 커뮤니티로 보면 된다. 작은 마을이라 볼거리가 많지는 않다. 동네 한 가운데 14세기에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구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5. 1. 10. 15:08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세체다

몇 년 전에 가족과 함께 설렁설렁 다녀간 곳을 트레킹으로 다시 찾았다. 지금까지 돌로미티에서 했던 트레킹 중에는 비교적 쉬운 트레킹에 속하지 않나 싶다. 산타 크리스티나(Santa Cristina)에서 하루 묵고는 콜 라이저(Col Raiser) 곤돌라를 타고 산 중턱까지 편하게 올랐다. 10여 분만에 해발 1,428m에서 2,106m로 점프를 한 것이다. 산타 크리스티나 맞은 편에 우뚝 솟은 사소룽고(Sassolungo, 3181m)가 곤돌라 안에서 빤히 보인다. 곤돌라에서 내리니 넓은 초원이 펼쳐졌다. 여기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풍경만으로도 이미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2번 트레일로 들어서 서쪽으로 트래버스를 하다가 오른쪽으로 꺽어 경사를 치고 올랐다. 우리가 오르는 길 양쪽으로 넓게 초원이 자리잡고 ..

산에 들다 - 유럽 2024. 10. 2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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