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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2016.03.17 by 보리올

  • [포르투갈] 포르투 ⑥

    2016.01.29 by 보리올

  • [하와이] 호놀룰루 ①

    2015.06.09 by 보리올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오클랜드로 입국해 크라이스트처치에 닿았다. 입국 절차도 까다로웠고 수화물을 찾아 세관을 통과 후에 다시 국내선 청사로 이동해 짐을 부치는 것도 번거로웠다. 음식이나 과일 반입에 유별나게 신경 쓰는 것이야 뭐라 하긴 어렵지만 등산화 반입까지 조사를 하니 좀 의아하긴 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캔터베리 주의 주도로 뉴질랜드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라 한다. 2010년에 이어 2011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도시가 심하게 피해를 입어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내진 설계를 반영해 새로운 건물을 짓느라 그리 늦은 것인지, 아니면 도시 재건에 소요되는 자원이 한정되어 그런 것인지는 알 수가 없었다. 19세기 영국 사회를 모델로 건설해 영국 모습이 많이 남아 있다는 아름다운 도시가 모두 사라진 것..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6. 3. 17. 13:02

[포르투갈] 포르투 ⑥

고풍스런 역사지구를 두 발로 직접 걸으며 포르투를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도우루 강변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는 것도 포르투의 매력 가운데 하나다. 강 양쪽으로 늘어선 노천 카페나 식당을 둘러보는 재미도 제법이고, 한 시간짜리 유람선을 타고 강에서 도심을 바라보는 것도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더욱이 하늘이 맑고 푸근해서 날씨까지 도와주니 포르투에 대한 인상이 너무나 좋았다. 동 루이스 1세 다리를 건너면 가이아(Gaia) 지구가 나오는데, 여긴 포트 와인을 대표하는 와이너리가 즐비한 곳이다. 강 위엔 라벨루(Rabelo)라 부르는 목선이 묶여 있었다. 와인통을 나르던 이 조그만 배엔 와이너리 이름이 적혀있고 그 위엔 빈 와인통이 몇 개 쌓여 있었다. 요즘에 들어선 와인을 운반하기보다는 전시나 홍보..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6. 1. 29. 09:09

[하와이] 호놀룰루 ①

드디어 호놀룰루로 입성했다. 공항을 빠져 나오진 않았지만 한국에서 카우아이로 갈 때, 그리고 카우아이에서 빅 아일랜드로 갈 때 이미 두 번이나 거쳐간 곳이다. 누구나 호놀룰루와 와이키키 해변에 대한 환상이 있을 테지만 난 솔직히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역시 호놀룰루 도심과 와이키키 해변이 특별나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이보다 크고 화려한 도시도 많고 해변 리조트로 쳐도 이보다 좋은 곳이 얼마나 많은가. 상하의 계절을 가지고 있고 파도가 거세 서핑하기에 좋다는 것 빼고는 달리 내세울 것이 없는데 왜 그리 사람들을 매혹시켰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그나마 날씨가 맑아 파란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어 호놀룰루의 인상이 나쁘진 않았다. 호놀룰루 여행은 한식당 서라벌회관에서 시작을 했다. 늦은 아침으로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5. 6. 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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