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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집

  • [노바 스코샤] 핼리팩스 ③ ; 로열 노바 스코샤 인터내셔널 태투

    2019.10.01 by 보리올

  • [호주] 멜버른 ⑧

    2018.05.24 by 보리올

  • [뉴펀들랜드 ⑦] 세인트 존스 다운타운

    2014.10.20 by 보리올

[노바 스코샤] 핼리팩스 ③ ; 로열 노바 스코샤 인터내셔널 태투

핼리팩스의 유명 이벤트 가운데 하나인 로열 노바 스코샤 인터내셔널 태투(Royal Nova Scotia international Tattoo)를 보기 위해 아이스하키 경기가 주로 열리는 스코샤은행 센터로 갔다. 1979년부터 시작해 매년 한 차례씩 열리는 태투 공연은 군악대나 의장대 같은 밀리터리 공연팀뿐만 아니라 민간 공연팀도 참여를 시키고 있어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세계 각국에서 초청한 공연팀도 많아 일종의 국제 행사인 셈이다. 예전보다 내용 면에서 훨씬 다양하고 드라마틱해졌다는 평이 많다. 그런 측면에서 다른 나라 태투 공연과는 구별이 된다. 아무래도 스코틀랜드 수도인 에딘버러에서 열리는 로열 에딘버러 밀리터리 태투가 유명한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하지만 핼리팩스 태투도 에딘버러에 비해 명성은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9. 10. 1. 05:37

[호주] 멜버른 ⑧

브런스윅 거리(Brunswick Street)는 도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도로를 말한다. 1850년대부터 쇼핑 거리로 알려졌지만 2차 대전이 끝나면서 몰려온 이탈리아인들이 카페를 많이 차리면서 멜버른 특유의 카페 문화가 시작된 곳이다. 학생과 예술가, 보헤미안들이 모여들어 독특한 문화를 만들었고, 지금도 영화나 드라마의 로케이션으로 자주 등장한다고 한다. 브런스윅 거리로 들어서 처음에는 예상과 달라 좀 실망을 했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눈에 들어오는 거리 풍경이 너무나 좋았다. 일견 고풍스러우면서도 약간은 우중충한 옛 건물들이 늘어선 거리는 푸른 하늘과 어울려 화려한 색채감을 뽐냈다. 카페나 선술집, 레스토랑, 갤러리 등이 늘어서 퇴락한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과거로 돌아가 옛 거리..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5. 24. 02:00

[뉴펀들랜드 ⑦] 세인트 존스 다운타운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를 달려 세인트 존스(St. John’s)로 들어섰다. 캐나다 서쪽끝에 있는 빅토리아(Victoria)에서 시작하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의 동쪽 끝단을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나름 감회가 깊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이 하이웨이는 그 사이에 캐나다 10개 주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캐나다의 대동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인트 존스 항구 근처에 차를 세우고 도심을 좀 걸었다. 본격적인 시내 구경은 다음 날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해가 지려면 시간이 남았기에 맛보기로 도심 근처를 조금 둘러보고 싶었다. 역사와 전통이 묻어있는 건물에 울긋불긋한 색깔을 칠해 놓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는 듣던대로 선술집으로 가득했다. 단위 면적당으로 따지면 북..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10. 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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