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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바 스코샤] 소도시 탐방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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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하노이 ④

    2018.08.10 by 보리올

[노바 스코샤] 소도시 탐방 ②

핼리팩스(Halifax) 남서쪽 해안의 대표적인 소도시 두 군데, 루넨버그와 페기스 코브는 앞에서 별도로 포스팅을 했으니 여기선 생략하도록 한다. 104번 하이웨이를 타고 루넨버그를 지나 리버풀(Liverpool)에 닿았다. 영국에 있는 리버풀과 이름이 같다. 퀸스 카운티(Queens County)에 속하는 리버풀은 인구 2,600명을 가진 중간 크기의 도시다. 17세기 프랑스계 아카디아인들이 개척한 곳이지만 영국계가 그들을 추방하고 도시를 건설했다. 미국 독립전쟁 당시 영국을 위해 싸운 충성파(Loyalist)가 이주해오면서 발전을 했다. 18~19세기엔 조선업으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민간 소유지만 정부로부터 적국 선박을 공격해 나포할 권리를 인정받은 사나포선으로도 리버풀은 유명하다. 머지 강(Me..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0. 8. 24. 17:14

[베트남] 하노이 ④

하노이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이라는 동쑤언 시장(Cho Dong Xuan)으로 가는 길에 홍하(Song Hong)부터 들렀다. 중국 윈난성에서 발원해 하노이를 가로질러 남중국해로 빠지는 길이 1,149km의 긴 강이다. 강가에 전망대나 오솔길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풍경은 기대에 너무 못 미쳤다. 강물도 흙탕물이었고 강가도 엄청 지저분했다. 조그만 나룻배들이 강가에 정박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외에는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었다. 오래 머물지 않고 바로 자리를 떴다. 동쑤언 시장으로 이동해 안팎을 돌며 시간을 보냈다. 꽤 큰 건물 속에 가게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었다. 우리 나라 남대문시장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겼다. 밖으로 나와 길거리에 있는 노점을 살펴보았다. 꽃이나 과일, 생선을 파는 상인들이 눈..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8. 8. 1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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